경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불국사 | 동궁과 월지 | 석굴암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경주는 살아있는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지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10대 유적지로 선정된 도시이기도 한데요. 경주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경주여행 되세요. 경주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Contents

경주 가볼만한 곳 – 경주

불국사

경주 가볼만한 곳 1번째는 불국사입니다. 불국사는 신라의 천년 고도 역사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유적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찰입니다.

불국사는 지난 1995년 석굴암, 서울의 종묘, 합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그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걸출한 문화유산이다. 불교를 나라 신앙으로 믿었던 신라인들은 최고의 건축 기법과, 최고의 노력과, 최고의 정성으로 ‘부처님의 나라‘ 불국사를 건설했다.

불교교리를 사찰 건축물에 잘 녹여내 이상적인 가람 배치를 이루고 있다.

동궁과 월지

경주 가볼만한 곳 2번째는 동궁과 월지입니다.

경주야경 제 1의 명소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동궁과월지는 ‘안압지’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 수도 있다.
조선시대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 무리가 있는 연못이라 하여 ‘안압지’라 불렀는데, 2011년 ‘동궁과 월지’라는 제 이름을 찾았다.

삼국사기의 기록을 보면 문무왕 14년(674)에 연못인 ‘월지’가 조성되었다. 삼국통일이 완성된 이후인 679년에 ‘동궁’이 지어졌다고 전한다. 동궁내의 ‘임해전’은 연희, 회의, 접대 장소로 활용되었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조경예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동서 길이 200m, 남북 길이 180m인 월지는 남서쪽의 둘레는 직선인데 반해 북동쪽은 구불구불한 곡선으로 되어 있다. 

– 출처 : 경주문화관광

석굴암

경주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석굴암입니다.

석굴암은 석굴사원이다. 석굴암 이전에도 석굴사원은 있었지만 대부분 작은 자연 석굴을 이용하거나 바위를 깎아 굴을 만들었다. 석굴암은 부처를 모시기 위해 치밀한 설계로 건축한 인공석굴이다.

천장 돔이 한 치의 어긋남 없이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돔을 이루는 돌 사이사이에 돌못을 수평으로 끼워 넣어 무게 균형과 안정감을 해결했다.

탄탄한 인공돔 아래의 원실(주실)에는 신라 불교미술의 정수를 온 몸으로 보여주는 본존불이 안치되어 있다.
웅장한 규모이지만 한없이 자애롭고 온화한 표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 출처 : 경주문화관광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압축된 신라 천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경주 여행을 할 때에 첫 번째 행선지로 들러 미리 공부한 뒤 곳곳의 문화유산을 만나면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박물관은 대표전시관인 신라역사관을 비롯해 신라미술관, 월지관 등의 상설전시관 3관과 기획전시가 열리는 특별전시관으로 크게 구성된다.

신라역사관에는 신라의 건국부터 멸망까지 일련의 역사를 4실로 나누어 전시했다. 수준 높은 신라 불교 미술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신라미술관으로 향하자.

월지관은 동궁과월지의 발굴조사를 토대로 출토 유물을 정리해둔 전시관이다. 동궁과 월지 복원모형을 비롯해 월지에서 출토된 나무배, 금동판삼존불좌상과 같은 귀한 유물을 만날 수 있다.

– 출처 : 경주문화관광

첨성대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 첨성대.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9m이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하였다.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경주문화관광

대릉원

12만 6,500㎡의 넓은 땅에 23기의 신라시대 고분이 모여 있는 대릉원을 중심으로 그 일대에 고분유적이 산재해 있다. 대릉원 내부만 꼼꼼히 둘러보아도 제법 시간이 소요된다.

주목해서 보아야 할 고분은 제13대 미추왕릉과 거대한 표형분(쌍분)이 눈길을 사로잡는 황남대총, 고분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천마총이 있다.

봄날 벚꽃놀이 명소로도 유명한 미추왕릉에는 댓잎군사 설화가 전한다. 신라 초기, 이서국에서 신라를 침입했을 때 머리에 댓잎(대나무잎)을 꽂은 군사들이 몰려와 그들을 물리쳤는데 군사들에게 꽂혀 있던 댓잎이 미추왕의 무덤 앞에 소복이 쌓여 있었다.

– 출처 : 경주문화관광

경주 양동마을

안동의 하회마을과 함께 한국의 역사마을로 지난 2010년 8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마을의 주산인 설창산의 봉우리에서 네 줄기로 능선과 골짜기를 이루고 있는데, 이 골짜기에 160여 호의 고와가(古瓦家)와 초가(草家)가 모여 있다.

양동은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자손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이다. 마을의 산세와 지세가 명당 중의 명당이라 예로부터 재물과 인재가 모여들었다 한다.

주요 고택으로는 회재 이언적 선생에게 왕이 하사한 집 ‘향단’, 월성 손씨의 종택인 ‘서백당’(송첨종택), 회재 이언적 선생의 부친이 기거하던 집 ‘무첨당’, 우재 손중돈 선생이 분가하여 살았던 ‘관가정’등이 있다.

– 출처 : 경주문화관광

보문정

보문정은 CNN에서 ‘한국의 비경’으로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팔각 정자와 2개의 연못 주위로 벚나무, 단풍나무 등이 식재되어 어느 계절 하나 빼놓지 않고 풍경을 감상해야 할 곳이다.

봄이면 보문정 주변을 수놓는 새하얀 벚꽃들로 빼어난 경치를 선사한다. 특히, 수양버드나무처럼 꽃가지가 축 늘어진 수양벚꽃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여름이면 보문정 앞 연못에 수련이 그득 피어나 절경을 더한다.

단풍 물드는 가을은 화려하고, 운좋게 설경을 만난다면 겨울의 보문정도 꼭 담아야 한다. 어느 계절이건 아름다운 덕에 이곳은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장소로도 손꼽힌다.

– 출처 : 경주문화관광

경주월드

경주월드는 지난 1985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장한 역사가 깊은 놀이공원이다. 도투락월드로 개장했다가 경주월드라는 이름은 1992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경주월드 어뮤즈먼트’와 워터파크인 ‘캘리포니아비치’가 있다.

경주 월드 어뮤즈먼트의 대표 테마존은 ‘드라켄’이 있는 드라켄 밸리이다. 롤러코스터 전문 설계회사인 B&M사에서 설계한 놀이기구인 ‘드라켄’은 국내 최초로 90도 수직낙하하는 다이브코스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어트랙션 드라켄과 함께 드라켄 밸리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모험을 즐기는 체험형 테마존으로 꾸며졌다.

– 출처 : 경주문화관광

월정교

월정교란 이름은 <삼국사기>에 통일신라 경덕왕 19년 “궁궐 남쪽 문천에 월정교, 춘양교 두 다리를 놓았다.”는 기록을 통해 알려졌다.

낮에는 월정교의 자태를 오롯이 볼 수 있어 좋고, 밤의 월정교는 또 다른 매력으로 우리를 유혹한다. 월정교 앞에 설치된 징검다리에서 월정교를 바라보자. 강 위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월정교를 담을 수 있다. 

– 출처 : 경주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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