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일산호수공원 | 아람미술관 | 중남미문화원 | 고양향교

고양 가볼만한 곳

고양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고양은 도심 속에서 휴양할 수 있는 여행지로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곳인데요. 고양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고양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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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가볼만한 곳 – 고양

일산호수공원

고양 가볼만한 곳 1번째는 일산호수공원입니다. 일산호수공원은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연 방문객이 3,500만 명에 이르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조성 당시 동양 최대의 인공호수로 기록된 일산호수공원은 도시 속에 자연 생태계를 재현한 도심 호수공원의 비즈니스 모델로, 생태자연학습장, 선인장전시관, 노래하는분수대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호수를 중심으로 조성된 자전거 도로와 메타세쿼이아길 등 9.1km의 산책로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출처 : 고양시 문화관광

아람미술관

고양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아람미술관입니다.

‘크고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뜻의 아람누리는 2007년 개관 이래로 고양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장이 되어 우수한 작품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1,300m² 규모의 아람미술관에서 세계적 수준의 예술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오페라극장인 아람극장(1,887석), 최상의 건축 음향을 자랑하는 아람음악당(1,449석), 최첨단 가변형 극장 새라새극장(304석) 등 3개의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동형 파티션을 갖춘 아람미술관, 창의적 전시공간 갤러리누리, 정발산의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노루목야외극장, 그리고 문화예술 강의시설과 카페·식당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아람마슬이 있다.

– 출처 : 고양시 문화관광

중남미문화원

고양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중남미문화원입니다.

고대 잉카, 마야, 아즈텍 문명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중남미에서 30여 년간 외교관 생활을 한 대사가 직접 설립한 문화 공간이다.

중남미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조각, 그림 등 3,000여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조각공원을 비롯한 야외에는 중남미 12개국의 현대 예술품, 야외 무대 등이 있어 중남미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단체 방문일 경우 가이드 투어도 신청 가능하다.

– 출처 : 고양시 문화관광

고양향교

경기도문화재자료 제69호로 지정된 고양향교는 조선시대의 국립교육기관 역할을 했던 곳이다. 1428년 처음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1625년 현재 위치로 옮겨졌다.

매년 음력 8월 27일 고양 유림이 주관하여 공자에게 제사를 지내는 석전대제를 행하고 있다.

– 출처 : 고양시 문화관광

플라워북카페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 위치하고 있는 플라워 북카페로, 연중 꽃과 책을 즐길 수 있는 시민 힐링 공간. 1층에서는 그린 인테리어 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꽃을 구매할 수 있는 플라워숍, 진귀한 수석 작품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2층에서는 화훼 강좌 및 화훼체험을 할 수 있는 플라워아카데미, 호수를 조망하면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 수 있는 카페테리아 운영 중

– 출처 : 고양시 문화관광

행주산성

임진왜란 3대 대첩인 행주대첩이 있었던 곳으로, 덕양산의 8부 능선에 축조된 1km 길이의 토성과 그 일대를 일컫는다.

왜군을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둔 권율 장군과 행주대첩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행주대첩기념관, 행주대첩비 등을 배경으로 멋진 도시의 풍경을 볼 수 있다.

– 출처 : 고양시 문화관광

서오릉

자연과 어우러지는 능침 공간이 특징인 서오릉은 숙종과 인현왕후를 비롯한 조선의 왕과 왕비가 잠든 곳으로 서삼릉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서오릉에는 창릉, 익릉, 명릉, 경릉, 홍릉 등 5기의 왕릉이 있으며, 구리시의 동구릉 다음으로 큰 조선왕릉이다.

– 출처 : 고양시 문화관광

흥국사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이후 조선왕실의 원찰로서 국가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였다. 약사전, 영산회상도, 아미타여래좌상 등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본전에 약사여래부처님을 모시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찰을 둘러싼 숲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으며, 절이 위치한 노고산은 가볍게 등산하기 좋다.

– 출처 : 고양시 문화관광

서삼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서삼릉은 희릉, 효릉, 예릉 3개의 릉과 소경원, 의령원, 효창원 3개의 원이 있다. 사전예약 시 서삼릉의 태실을 관람할 수 있다.

서삼릉 태실은 왕실에서 태어난 아기씨의 태반과 탯줄을 봉안한 곳으로, 왕실에 후손이 태어나면 그 태를 항아리에 담아 전국의 명당에 모심으로써 아기씨의 건강과 나라의 번영을 기원하였다. 서삼릉의 태실을 통하여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조선왕실의 안태문화를 느껴보자.

– 출처 : 고양시 문화관광

원당종마목장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경기용 말 사육장으로, 탁 트인 초원과 구릉이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이다.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승마체험 프로그램이 인기 있으며, 근처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서삼릉과 서오릉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출처 : 고양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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