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선유도 | 신성리갈대밭 | 은파호수공원 |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가볼만한 곳

군산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군산은 도시 곳곳에 근대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고 추억과 낭만이 있는 여행지입니다. 군산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군산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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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가볼만한 곳 – 군산

선유도

군산 가볼만한 곳 1번째는 선유도입니다. 선유도는 섬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신선이 놀았다고 하며, 고군산군도를 이루는 중심섬입니다.

본래 군산도라 불렸으나 섬의 북단 해발 100여미터의 봉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게 되었다. 2.13km의 면적에 500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는 선유도는 신시도, 무녀도, 방축도, 말도 등과 더불어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섬이다.

선유도는 고군산군도의 중심지로서 서해의 중요한 요충지이다. 조선시대 수군의 본부로서 기지역할을 다했던 선유도는 수군절제사가 통제하기도 하였다.

–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은파호수공원

군산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은파호수공원입니다.

해질녘 물결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은파라 불리는 이곳은 조선조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고산자 김정호 선생의 대동여지도에도 표시되어 있는 역사 깊은 곳이다.

은파관광지는 본래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저수지를 중심으로 인근의 작은 산들이 포함하여 2,578,524평방미터가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순환도로가 완공되어 누구나 자동차를 타고 아흔아홉 구비라는 은파관광지의 주변을 모두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봄철이 되면 화사한 벚꽃길로 유명하여 친구,가족,연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가볼만한 곳 3번째는 경암동 철길마을입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2.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이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젹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경암동 철길 마을은 T.V.와 신문을 통해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하여 외지인들이 개인적으로 찾는 편이다. 인터넷 신문이나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알고 개인적으로 찾은 사람들이 인터넷상에 종종 글을 남기고 있다.

–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비응 마파지길

‘비응 마파지길’은 옛부터 비응도 주민들이‘마파람(남풍)’을 받는 자리’라는 뜻에서‘마파지’라고 불렀던 곳으로 「비응항 주변 해양체험 편익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초 전망대 쉼터와 함께 1.8km의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가족, 연인과 함께 걷는 산책로는 푸른 바다 배경과 어우러져 포토존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하며 전망대 쉼터에서는 확 트인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멀리 바다를 가로지르는 배들과 수평선 넘어 서서히 지는 석양은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 마음에 잔잔한 위안을 주며 어둠과 함께 찾아오는 은은한 조명은 밤바다와 어우러져 멋스러움을 더한다.

–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근대역사박물관

근대역사교육의 도시 군산에 자리한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 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서 방문객들이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본관은 ‘국제무역항 군산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컨셉으로 선사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의 유물과 자료를 통하여 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군산의 과거를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현재와 미래를 통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초원사진관

초원사진관은 1998년 1월에 개봉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촬영 장소이다.

“초원사진관”이라는 이름은 주연배우인 한석규가 지은 것인데, 그가 어릴 적에 살던 동네 사진관의 이름이라고 한다. 정원의 집과 초등학교 등 영화 촬영의 대부분은 이 초원사진관 인근에서 이루어졌다.

촬영이 끝난 뒤 초원사진관은 주인과의 약속대로 철거 되었다가, 이후 군산시에서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복원하였다.

–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월명공원

월명공원은 군산시 중심에 위치한 곳으로 시민의 안식처이자 관광지로써 봄에는 화려한 벚꽃과 동백꽃이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시민들을 유혹하며, 정상에 오르면 금강과 서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일제강점기 이후 광복이 되고 한국전쟁을 거치며 무절제한 삼림의 남벌로 산의 나무가 적어지자 1972년 해망동 수시탑에서 미룡동의 군산대 뒷산에 이르는 넓은 지역을 개발제한구역 공원지역 으로 지정하고 그때까지 불리던 군산공원이라는 명칭을 월명공원이라 바꾸어 부르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테디베어박물관

군산시 내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테디베어박물관이 상륙했다. 테디베어박물관은 국내에서 JS&F가 유통하는 정식 테디베어박물관으로써, 움직이는 테디베어들이 전시된 박물관을 말한다.

이 곳은 세계여행을 컨셉으로 각 나라/도시별의 특성을 꾸며놓았는데 옛 설화 및 전설, 그리고 역사적인 사건들을 테디베어들로 전시하여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세계의 여러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공간이다.

특히, 가족 뿐 아니라 군산을 방문한 연인들이 찾고 있는 핫플레이스로써 군산을 찾아 시간여행과 함께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군산신흥동 일본식 가옥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구 히로쓰 가옥)은 부협의회 의원이며 포목점을 운영하던 히로쓰 게이사브로가 지은 주택으로 이 주택이 위치한 신흥동 일대는 일제 강점기 군산시내 유지들이 거주하던 부유층 거주 지역이었다.

장군의 아들, 바람의 파이터 등 많은 한국영화가 이 주택에서 촬영 될 정도로 일반에 잘 알려져 있어 2005년 6월 18일 등록문화재 제 183호로 등록되었다.

–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근대건축관

일제 강점기 식민지 지배를 위한 대표적인 금융시설로서 1923(1922)년에 건립되었으며, 당시에 한국에서 활동하던 대표적인 일본인 건축가 나카무라요시헤이(中村與資平)가 설계하였다.

이 건물은 붉은 벽돌로 지은 4층 높이의 2층 건물로, 정면에 돌출된 현관을 중심으로 평아치를 5개 세우고 양쪽에 각각 반원형의 아치를 두었고, 지붕은 물매를 급하게 처리하여 장중한 느낌을 주었다.

–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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