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낙산사 | 하조대 | 오색온천 | 휴휴암 | 한계령

양양 가볼만한 곳

양양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양양은 해양 스포츠를 즐기고 늠름한 산맥과 해안 절경을 만끽하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양양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양양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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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가볼만한 곳 – 양양

낙산사

양양 가볼만한 곳 1번째는 낙산사입니다. 낙산사는 반짝이는 파도와 소나무 향 가득한 경내는 수려한 절경으로 유명하며, 절을 둘러보는 산책로는 경건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671년(신라 문무왕 11년) 관음보살의 진신이 근처 해변의 굴속에 머문다는 말을 듣고 의상대사는 굴에 들어가 예불을 하였다. 그러던 중 관음보살이 나타나 수정으로 만든 염주를 주면서 절을 세울 위치를 알려주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고 ‘낙산사’라 칭했다고 한다.

이후 여러 차례 화재로 소실되어 중건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 보물 제1723호 공중사리탑과 보물 제1362호 건칠관음보살좌상, 보물 제499호 칠층석탑을 비롯하여 가치가 뛰어난 성보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 시 템플스테이가 가능하다.

– 출처 : 양양관광

하조대

양양 가볼만한 곳 2번째는 하조대입니다.

해변에 기암적별이 우뚝 솟아 있고 그 꼭대기 노송이 자리하고 있다. 양양 최고의 경승지로 꼽히는 곳으로 1955년 건립된 작은 정자(하조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풍경이 일품이다.

하조대라는 이름은 이곳에서 휴양한 조선의 개국 공신, 하륜과 조준의 앞 글자를 따서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2009년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었으며 이 하조대를 바라볼 수 있는 바닷가에 고운 모래를 자랑하는 하조대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 출처 : 양양관광

오색온천

양양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오색온천입니다.

오색온천지구는 오색약수에서 3km 거리, 해발 8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온천으로 꼽힌다. 물은 알칼리성 나트륨으로 자연수이며 지금도 물기둥이 10m가량 솟구칠 만큼 넘치게 흐른다.

이곳에서 온천을 즐기면 피부가 유독 고와진다고 하여 ‘미인온천’이라고 불렸으나 일제시대 때에는 ‘조선온천’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었다. 현재 오색온천지구에는 여러 업소가 대중탕과 노천탕을 운영하고 있고,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는 탄산온천을 운영 중이다.

– 출처 : 양양관광

휴휴암

1995년 흥법스님이 창건한 휴휴암은 1999년 바닷가에 누운 부처님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며 기도처로 유명해진 곳이다.

경내 바다 앞에는 광어 바위, 발가락 바위, 발바닥 바위 등 특이한 모양의 기암괴석들과 작은 해변이 있고, 이곳으로 먹이를 찾아 몰려드는 황어 떼도 종종 만나볼 수 있다.

야외에 서 있는 관세음보살상 뒤로 푸른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경내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 출처 : 양양관광

한계령

한계령(오색령)은 예로부터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소금, 생필품 등을 운송하던 높이 1,004m의 고갯길이었다. 오색이란 이름은 마을에 다섯 빛깔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어 생겨났다고 알려져 있다.

1981년 12월에 한계령 도로 확장 포장공사로 양양과 인제를 연결하는 한계령 도로가 개통되었다. 한계령은 하늘벽, 옥녀탕, 장수대, 오색온천 등 설악의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남설악 점봉산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다.

– 출처 : 양양관광

죽도정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죽도는 완벽하게 독립된 섬이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육지와 접하고 있다. 사계절 송죽이 울창하여 ‘죽도’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이 섬의 장죽은 유독 강인해 조선시대 조정에 진상될 정도였다고 한다.

정상의 죽도정 정자는 1965년 현남면 내 부호들이 행정 지원을 받아 건립한 것으로 팔각집우 전면 3칸, 측면2칸으로 이뤄져있다. 짙은 송죽향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와 둘레길이 유명하며 죽도정 정상에서 양양의 청정 바다를 전망할 수 있다.

– 출처 : 양양관광

남대천

양양군 현북면(縣北面) 팥밭무기 인근의 오대산(1,563m) 부연동계곡, 두로봉(頭老峰:1,422m) 등지에서 발원하여 삼산리, 법수치리, 어성전리에서 큰 물줄기를 이룬다.

한국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70% 이상이 이곳으로 돌아오며, 여기서 산란한 연어들은 동해를 거쳐 베링해에서 3~5년간 성장 후 11월 중순쯤 하루 2,000여 마리씩 다시 돌아온다.

1997년부터 매년 10월 남대천 둔치와 부대행사장에서 연어축제가 열리고 있다. 봄에는 황어, 6~8월에는 은어를 쉽게 볼 수 있고, 영동지역의 하천 가운데 가장 맑고 긴 강으로 알려져 있다.

– 출처 : 양양관광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지하1층, 지상1층 규모의 박물관으로 3개의 전시실과 세미나실, 학예실,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1,645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제1전시실에는 움집과 토기제작, 사냥, 어로 등 오산리 신석기인들의 생활모습이 디오라마 형태로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옆에 자리한 쌍호의 갈대 군락지에는 470m의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향토유적 답사와 신석기인 생활체험, 박물관 문화학교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출처 : 양양관광

서핑

기사문해변, 남애해변, 설악해변, 중광정해변, 죽도해변, 인구해변 등 양양은 서피비치의 성지로 불리며 매년 전국의 서퍼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다.

이는 양양이 적당한 수심과 깨끗한 수질, 다양한 파도의 형태로 서핑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바다와 서핑객들을 위한 스쿨, 장비대여, 숙박, 라운지,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양양군에서 일출 서핑 이벤트, 서핑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개최하고 있으니 서퍼가 아니어도 축제를 즐기러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 출처 : 양양관광

남애항

남애 2리에 자리한 양양군 1종 어항으로 양양에서 가장 큰 항구이다. 예부터 가자미, 양미리, 광어 등 다양한 어종이 풍족하게 잡히며, 전복, 미역, 가리비 등 항구 인근 해역에서도 여러 가지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다.

강원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만큼 항구 주변 바위섬들과 등대, 해수욕장, 방파제 등 빼어난 경치로 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남애항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주민들이 운영하는 낚시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남애항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식당들도 즐비하다.

– 출처 : 양양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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