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두물머리 | 세미원 | 용문산

양평 가볼만한 곳

양평 가볼만한 곳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양평은 서울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서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고 경치 좋기로 유명한데요. 양평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양평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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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가볼만한 곳 – 양평

두물머리

양평 가볼만한 곳 1번째는 두물머리입니다. 두물머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입니다.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이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이다.

한강 제1경 (두물경)과 각종 드라마 및 영화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지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이다.

– 출처 : 양평문화관광

세미원

양평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세미원입니다.

세미원은 팔당호가 삼면에 둘러싸인 물과 꽃의 정원으로 동양의 전통적인 정원 양식과 수생식물 등 약27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2019년 6월에는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이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되었다.

정약용은 강폭이 좁아지는 양주지역 남한강에 배다리를 놓았는데 이곳이 오늘날의 세미원 자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함으로 환경을 망치지 않고 수변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연꽃박물관과 수련온실, 석창원, 상춘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시설조성과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역사의 숨결과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출처 : 양평문화관광

용문산

양평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용문산입니다.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산이다. 예로부터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려온 용문산은 정상에서 뻗어내린 수많은 암릉과 암릉 사이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계곡으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특히 가을 단풍이 볼만한 서울 근교의 명산이다.

본디 ‘미지산’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 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고, 그동안 통제되었던 정상 (1,157m)은 2007년 11월 17일 개방되었다.

– 출처 : 양평문화관광

들꽃수목원

남한강 근처에 자리잡은 들꽃수목원에는 우리나라의 멸종되고 있는 토종야생화 200종이 전시 분포되어 어린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미로공원과 피크닉존은 연인에게, 야생화 심기와 잔디썰매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장소이다.

– 출처 : 양평문화관광

양떼목장

양떼목장에서는 양들뿐만 아니라 타조, 미니 돼지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다. 목장길을 따라 산책하며 동물들과 교감하고, 먹이주기 체험, 아기동물들과 교감하기, 승마, 피자만들기체험, 아이스크림 만들기체험 등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좋은 놀이와 학습이 된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위치이기 때문에 주말 나들이로도 좋고, 피톤치드 쉼터에서 힐링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 출처 : 양평문화관광

쉬자파크

쉬자파크는 이름 그대로 쉼을 주는 공원으로 맑은 공기, 깨끗한 숲과 더불어 숙박과 치유, 체험과 교육이 함께 하는 전국 최초 산림문화 휴양단지다.

양평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용문산 자락에 위치한 쉬자파크는 수년간 공을 들여 2018년 드디어 모든 시설을 완비해 정식으로 개장했다.

잔디공연장 인근에 있는 발목풀장은 여름철 아이들에겐 최고의 공간이 된다. 공원에서는 휴식을, 치유센터와 치유숲길에서는 치유를, 초가원과 치유의집에서는 숙박을, 산림교육센터와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체험을 각각 누릴 수 있다.

– 출처 : 양평문화관광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황순원 선생의 고결한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힘을 모아 조성한 테마 파크이다.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과 중편 1편, 장편 7편으로 우리 문학에 금자탑을 쌓아주신 황순원 선생님 그 중에서도 국민소설로 사랑받는‘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해 놓은 문화공간 및 테마형 관광공간이다.

– 출처 : 양평문화관광

사나사

사나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본사인 봉선사 말사이다. 용문산의 백운봉의 기슭 에 자리하고 있다. 옥천리에서 용천리를 거쳐 맑은 물이 흐르는 골짜기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 함왕성지(咸?城址)가 있는 산간 평지가 나타난다.

해발 210m안팎의 평지에 사나사가 자리하고 있다.

– 출처 : 양평문화관광

중미산자연휴양림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양평군 옥천면에서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농다치고갯길 정상까지 올라가면 울창한 숲과 남한강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눈이 시원하고 산안개가 끼는 아침이면 주위에 운무 가득한 색다른 분위기가 난다.

휴양림 내에는 다양한 크기의 통나무집이 자연과 조화롭게 분산 배치되어 있고, 휴양림 중심부에 숲산책로가 설치되어 직접 산림을 체험할 수 있으며, 숲 해설가들로부터 오감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숲해설을 들을 수 있고 또한 오리엔티어링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 출처 : 양평문화관광

두메향기

산나물 두메향기는 동국세시기 (조선후기 세시풍속집) 와 동국여지지 (지리지) 등 역사적 기록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유명한 용문산 산나물을 테마로 만들었다.

청계산 자락 임야 16ha에 곰취, 산마늘, 곤드레 등 100여가지 산나물을 청정 자연속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산나물 효소, 장아찌 만들기 등 각종 체험장이 구비돼 있다.

– 출처 : 양평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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