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세종대왕릉 | 이포보 | 여주박물관 | 강천섬 유원지 | 황학산 수목원

여주 가볼만한 곳

여주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여주는 서울과 인접에 있으며 자연과 역사, 문화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여주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여주 뿐만 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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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가볼만한 곳 – 여주

세종대왕릉

여주 가볼만한 곳 1번째는 세종대왕릉입니다. 세종대왕릉은 세종대왕의 업적과 관련된 여러 가지 유물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조선조 제4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심씨의 합장릉이다. 대왕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한글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등 과학기구를 발명하였으며 아악을 정리하고 북방의 야인을 정벌하여 국토를 확장하였으며 대마도를 정벌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였다.

왕릉은 조선왕조의 능제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능의 하나로서 합장릉임을 알 수 있는 두 개의 혼유석이 있고 봉분 둘레에 돌난간을 둘렀으며 12개의 석주에는 12간지를 문자로 새겨놓았다.

능의 정중앙에 팔각의 장명등이 있으며 주위에 석호·석양·석마·문인석·무인석·망주석을 배치했고 능뒤에는 나즈막한 곡담을 둘렀다.

– 출처 : 여주시 문화관광

이포보

여주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이포보입니다.

여주의 상징 새인 백로의 날개 위에 알을 올려놓은 형상인 이포보는 ‘생명의 탄생과 비상’을 응변한다. 보 주변으로는 수중광장, 문화관광, 자연형 어도, 전망대 등의 친수시설이 들어서 있다.

인근 당남지구와 여주저류지 등에는 자연학습장, 스포츠파크, 자전거쉼터, 캠핑장, 피크닉공원 등이 조성되어 관광은 물론 생태체험과 레저 및 여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출처 : 여주시 문화관광

여주박물관

여주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여주박물관입니다.

여주박물관은 1997년 ‘여주군향토사료관’으로 문을 열고 여주의 역사와 유물자료 등을 조사·수집·전시·교육하고, 새로운 학술자료를 발굴하며 여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 전시실 확장 후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하여 ‘여주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16년 7월 14일 여마관(신관)의 건립으로 전국에 흩어졌던 여주지역 국가귀속 출토유물과 그간 수집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출처 : 여주박물관

강천섬 유원지

강천섬 유원지는 노란 은행나무 잎과 새하얀 목련이 어우러진 산책길이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연한 보랏빛을 띠는 단양쑥부쟁이는 ‘기다림’과 ‘인내’를 상징하며 한국인의 정서를 잘 보여준다.

단양쑥부쟁이는 한때 멸종위기논란에 휩싸였지만 강천섬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출처 : 여주시 문화관광

황학산 수목원

황학산수목원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연과 인간이 교감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수목원은 습지원, 석정원, 산열매원, 미니가든, 항아리정원 등 식물의 생태와 기능에 따라 특색화한 14개의 테마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멸종위기에 처한 단양쑥부쟁이, 층층둥굴레 군락복원 등 식물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 출처 : 여주시 문화관광

금은모래강변공원

우리나라 생태공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금은모래 강변공원에는 야생초 화원을 비롯한 갑돌이와 갑순이 공원, 수변관찰데크 및 야외광장이 있다.

특히 전시모형공원에는 시대별로 1/20로 축소한 옹관묘와 안학궁, 장군총 외에 다수의 명승고적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져 학생들의 학습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 출처 : 여주시 문화관광

신륵사

신륵사는 아름다운 경관과 많은 유물·유적들을 간직 하고 있으며 신라 진평왕 때 원효 대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고, 고려 우왕 2년 (1376년)에 나옹선사가 입적하면서 유명한 절이 되었다.

신륵사는 남한강변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에 위치함으로서 대중과 접하고 구도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곳이다.

– 출처 : 여주시 문화관광

명성황후생가

조선 제26대 고종 황제의 비로 개화기에 뛰어난 외교력으로 자주성을 지키면서 개방과 개혁을 추진하시다 1895년 10월 8일 새벽 일본인에 의해 시해당하여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쳤던 명성황후가 출생하여 8세까지 살던 집이다.

생가 앞에 기념관이 건립되어 각종자료·유품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161석 규모의 공연장(문예관)이 있어 명성황후에 대한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다.

– 출처 : 여주시 문화관광

반달미술관

반달미술관에는 세계 각국의 유명한 도자예술 작품과 함께 고려청자와 조선백자의 맥을 잇는 여주의 고풍스런 멋이 담긴 전통 도자기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반달미술관은 지난 10년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되었던 도자 전문미술관으로써 초승달, 상현달, 하현달, 보름달 홀 등 4개의 전시홀에서 예술작품으로써 생활도자의 무한 영역을 보여주는 전시가 상설 개최되고 있습니다.

– 출처 : 여주시 문화관광

목아박물관

목아 박물관은 무형문화재 제108호(목조각장)인 목아박찬수 선생이 수집한 6,000여점의 불교 관계 유물 및 조각품을 전시한 곳으로 지하 1층, 지상3층으로 된 전시관에는 불화, 불상 등의 유물과 함께 동자상을 비록한 불교관계 목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 조각공원에는 미륵 삼존 대불, 비로자나불, 삼층 석탑, 백의 관음, 자모 관음상 등이 조화롭게 자리잡고 있다. 소장품 중에는보물 3점이 있으며 그 밖에도 불교 사찰에서 전해 오던 많은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어 매년 기획전과 특별전을 개최하고있다.

– 출처 : 여주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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