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간절곶 | 대왕암 공원 | 복순도가 |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 가볼만한 곳

울산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울산은 숨겨진 관광 명소가 많아 여행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인데요. 울산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울산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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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볼만한 곳 – 울산

간절곶

울산 가볼만한 곳 1번째는 간절곶입니다. 동해안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입니다.

이곳에서는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정동진보다 5분 일찍 해가 뜬다. 간절곶 등대 인근에는 유채꽃이 만발하여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세계 최대 크기의 소망우체통이 있어 엽서를 넣으면 실제로 전국 배달이 된다. 소망우체통에 넣는 엽서는 인근 간절곶해올제(울주군특산품판매장)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 출처 : 울산관광

대왕암공원

울산 가볼만한 곳 2번째는 대왕암공원입니다.

산책이 즐거운 숲 그늘과 기암괴석 해변을 끼고 있는 동구 일산동의 공원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귀한 휴식처다.

942천㎡에 달하는 산뜻한 공간을 가진 이 공원 옆에는 울퉁불퉁한 바위해변을 보고 놀란 가슴을 진정 시킬 수 있는 일산해수욕장의 모래밭이 펼쳐져 있어 더욱 좋다.

우리 나라 동남단에서 동해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그래서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 덕에 시원하고 아늑함을 느낀다.

– 출처 : 울산관광

복순도가

파주 가볼만한 곳 3번째는 복순도가입니다.

복순도가(福順都家)는 막걸리를 만드는 양조장입니다. 복순도가 손막걸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김정식·박복순 부부가 집안 전통 방식으로 빚은 가양주 형식의 전통주입니다.

고장에서 난 쌀과 전통 누룩으로 옛 항아리 독에 발효시켜 빚습니다. 특히 누룩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자연 생성되는 천연 탄산이 샴페인과 같은 청량감을 주는 게 다른 막걸리와 다른 점입니다. 막걸리를 만드는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 출처 : 울산관광

태화강 국가정원

국가정원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 정원인 십리대숲이 약 4km 구간에 걸쳐 있고, 일본ㆍ중국ㆍ우리나라의 대나무 63종을 볼 수 있는 대나무생태원,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초화단지, 개인․작가․학생․시민단체의 참여로 정원과 예술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각종 주제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색색의 불빛과 대나무가 어우러져 도심 속 은하수길을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은하수정원은 독특한 야간 볼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가정원 안내센터, 태화강전망대, 십리대밭교를 건립하여 휴식공간 제공 및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 출처 : 울산관광

간월산

간월산은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와 등억리 사이에 있어 주말이면 부산, 경남, 울산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신불산과 더불어 신성한 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바위 절벽을 이루고 서쪽은 경사가 완만한 고원지대를 이룬다.

정상에서 간월산장까지 뻗은 험준한 바위능선 간월공룡(澗月恐龍)이 등산객에게 인기가 높고, 억새꽃이만발하는 가을이면 간월재에서 산상음악회가 열려 관광객이 몰려든다.

– 출처 : 울산관광

배내골

영남알프스는 산이 높고 골이 깊어 그 웅장한 산세만큼이나 많은 비경을 지니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최근 들어 울산, 부산, 경남 사람들의 한여름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는 배내골이다.

울주군 상북면과 양산시 원동면에 걸쳐있는 배내골은 영남알프스의 고봉들이 감싸고 있으며 산자락을 타고 흘러 내리는 맑은 시냇물들이 모여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곳이다.

– 출처 : 울산관광

일산해수욕장

일산해수욕장은 대왕암공원에 인접하여, 해수욕과 관광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최고의 피서지이다. 일산해수욕장은 면적 40,290㎡, 길이 850m, 폭 42~61m로, 수심이 낮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로 물놀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해수욕장 막구지기 별빛광장에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대왕암 산책로를 따라 발걸음을 안내하는 은하수길이 반짝인다.

– 출처 : 울산관광

슬도

슬도는 방어진 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 하여 슬도(瑟島) 라 불린다.

슬도로 이어진 색입은 테트라포트를 지나면 반구대 암각화의 어미고래상과 1950년대 말에 세워진 하얀 무인등대가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해질 무렵의 일몰풍경이 환상적이다.

– 출처 : 울산관광

울산대교 전망대

울산대교의 개통으로 울산광역시 남구와 동구 간 이동하는데 약 40분 걸리던 것에서 20분 수준으로 크게 단축되었다.

울산대교 동쪽 진입로에 전망대를 설치해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산업단지 및 울산 7대 명산을 조망 할 수 있어서 울산광역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 출처 : 울산관광

고래생태체험관

우리나라 최초의 돌고래수족관으로서 1일 3회 고래의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고래생태설명회”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육사가 들려주는 돌고래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류수족관과 과거 포경을 하던 장생포 마을을 축소해둔 디오라마가 있으며, 특히 2층에는 어린이들이 입체영화 속에서 고래를 만날 수 있는 4D영상관이 운영되고 있다.

– 출처 : 울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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