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의림지 | 충주호 | 청풍랜드 | 월악산 | 송계계곡

제천 가볼만한 곳

제천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제천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을 만큼 뛰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여행지입니다. 제천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제천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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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가볼만한 곳 – 제천

의림지

제천 가볼만한 곳 1번째는 의림지입니다. 의림지는 제천 10경 중 제 1경으로 청풍호와 함께 꼭 다녀와야 할 여행지입니다.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 하였습니다. 고려 성종 11년(992)에 군현의 명칭을 개정할 때 제천을 ‘의원현’ 또는 ‘의천’이라 하였는데 그 첫 글자인 ‘의’자를 붙여 의림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축조된 명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구전에는 신라 진흥왕(540~575) 때 악성 우륵이 용두산(871m)에서 흘러내리는 개울물을 막아 둑을 만든 것이 이 못의 시초라 전해집니다.

– 출처 : 제천문화관광

청풍호

제천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청풍호입니다.

청풍대교를 건너 호반을 달리면 이국적인 풍취가 물씬 나는 ES리조트가 모습을 드러내고, 리조트를 지나면 비단에 수를 놓은 듯 계절마다 고운 빛깔을 담아내는 아름다운 금수산의 기암과 절경이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집니다.

아치 형태의 옥순대교를 지나 마주하는 옥순봉과 구담봉의 석벽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이렇듯 금수산을 바짝 끼고 어우르며 감도는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있다 보면 시간은 어느덧 꿈결 같이 지나가고 내릴 때쯤이면 진한 아쉬움과 함께 오랫동안 여운이 되어 맴돌죠.

– 출처 : 제천문화관광

청풍랜드

제천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청풍랜드입니다.

청풍랜드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일대의 풍경이 뛰어난 청풍호반만남의 광장에 2001년 11월에 건립 하였으며, 각 시설물들의 시운전을통하여 안전성을 검증한 후 2002년 4월 13일 개장하였습니다.

저희 청풍랜드에는 주 시설물인 번지점프, 이젝션시트, 빅스윙, 집라인 외에 , 162m로 솟아오르는 장엄한 수경분수, 매점, 인공폭포, 아름다운 산책로, 조각공원, 유람선, 관광정보센터 등이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 출처 : 청풍랜드

월악산

월악산은 1984년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소백산을 지나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한 산으로, 뛰어난 경관과 아름다운 계곡의 정취를 간직한 곳이 많습니다. 

“제2의 금강산”, “동양의 알프스” 등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산입니다. 월악산은 독특하게도 동서남북 네 방향 모두 산행 시작점이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다양한 시작점이 있는 만큼, 보는 위치에 따라 얼굴이 다양하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습니다. 

– 출처 : 제천문화관광

송계계곡

인근 선조들은 이 안에 있는 아름다운 송계리의 계곡들을 “송계8경”이라 칭하며 그 풍광의 아름다움을 극찬했습니다. 영봉을 위시해 근엄하게 펼쳐진 월악산 자락에 송계8경의 계곡들이 그 핏줄처럼 아름다움을 배가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계곡물이 얼음처럼 차가워 무더운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피서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인근 월악산 영봉과 덕주사가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관광지 입니다.

– 출처 : 제천문화관광

옥순봉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옥순봉(玉筍峯)은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에 위치하며, 대한민국 제48호 명승지로, 제천10경 중 제8경에 속하는 곳입니다.

옥순봉휴게소에서 전망대까지 5분정도 올라가면 그 수려한 산세와 힘찬 봉우리들을 보며 절로 감탄사가 나오기도 하죠.

이 밖에도 이중환 선생은 『택리지』에서 “옥순봉은 수많은 봉우리가 온전히 돌로 되어 우뚝 솟아있어서 마치 거인이 손을 잡고 있는 것 같다.” 며 이 곳의 뛰어난 경관을 묘사하신 바 있습니다.

– 출처 : 제천문화관광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운영하는 케이블카 시설로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社의 최신형 10인승 캐빈 43기로 운영하여 더욱 여유롭고 쾌적한 탑승환경을 제공합니다.

케이블카 정상의 비봉산은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청풍호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의 명산입니다. 봉황이 비상하는 청풍호반에서 여러분의 행복한 삶의 기억을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함께 합니다.

– 출처 : 제천문화관광

국립제천치유의숲

세가 수려하고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 금수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제천치유의숲은 향기, 경관, 피톤치드, 음이온 등의 다양한 산림의 자연환경요소를 활용합니다.

국민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치유숲길, 건강측정실, 운동법실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출처 : 제천문화관광

박달재

「울고 넘는 박달재」라는 대중가요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박달재는 조선 중기 박달과 금봉의 슬픈 사랑이야기로도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예전에는 충주와 연결된 유일한 길이어서 통행량이 많았으나, 현재는 통행의 편의성이 좋아져 예전만큼 교통량이 많지 않습니다. 굽이굽이 굽어있는 이 고개는 돌아가는 묘미가 있는 것인지, 최근에는 새로운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출처 : 제천문화관광

의림지 역사박물관

제천시에서는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의림지라는 보물을 담아, 2019년 1월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개장, 의림지의 역사(역사의 함), 수리관개 자원과 농경문화(문화의 함)를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일원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생태(생명의 함), 현대적인 디지털액자와 트릭아트 등을 통한 문화 콘텐츠 체험(추억의 함)을 상시 소개하고 있으며, 연 1회 이상의 기획전시회 운영, 스탬프 체험, 박물관 시네마,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출처 : 제천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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