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코리아 2022 | 요약 | PDF | 키워드 | 독후감 | 정리

트렌드 코리아 2022 는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이면 찾게 되는 책,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전망이 담긴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신간 트렌드 코리아 2022가 출간되었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2 요약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는 2009년부터 매년 새로운 소비트렌드를 알기 쉬운 키워드로 정리해 주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트렌드’ 시리즈 붐을 일으켰는데요.

이번 트렌드 코리아 2022는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10개의 키워드 두운을 ‘TIGER OR CAT’잡았습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검은 호랑이처럼 힘차게 포효하는 2022년의 염원을 담았다고 합니다.

서울대 트렌드 분석센터는 “2022년은 코로나 사태 이후의 승자 독식과 새로운 양극화를 우려한다”며 “호랑이처럼 잡아 먹느냐, 고양이처럼 울음에 그치느냐”로 남는 치열한 전장이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책의 내용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뉘었는데 2021년의 대한민국을 회고하는 파트와 앞으로 다가올 2022년의 소비 트렌드 10가지를 소개하는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책의 요약내용이 더 궁금하시 분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it.ly/30uOFkE

트렌드 코리아 2022 키워드 정리

트렌드 코리아 2022 – 각자의 삶, 나노사회

나노사회는 공동체가 개인으로 파편화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나노사회가 10대 트렌드 키워드의 맨 앞에 소개된 것은 ‘머니러시’, ‘득템력’, ‘러스틱 라이프’, ‘헬시플레저’ 등 이어서 소개될 다른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는 키워드이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키워드로 선정된 만큼 현재 일어나는 여러 변화의 근인이라고 소개할 만큼 매우 중요한 키워드 입니다.

펜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직장, 모임, 가족도 결속력을 잃었습니다. 개개인은 홀로 살아남아야 하며, 필연적으로 귀결하는 결론은 ‘돈을 더 벌어야 한다’는 절박감입니다.

최근 트렌드를 가장 압축적으로 표현하는 말은 나의 트렌드를 당신이 모르는 것이 요즘의 트렌드라는 것이라고 해요.

이제 트렌드는 모두가 함께 공동으로 느끼는 커다란 흐름이 아니라, 작은 지류들과 같이 소수의 단위에서 갈라지고 모였다가 다시 퍼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소속된 준거집단 위주로 형성되던 전통적 ‘우리 의식’이 취향 위주로 재편되는 나노사회에서 트렌드가 세밀하고 다양하게 빨라지는 것이죠.

트렌드 코리아 2022 – 머니러시

19세기 미국서부에서 금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골드러시를 일으켰다면, 2022년 현재, 더 많은 수입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머니러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세대에 관계없이 월급 외의 수익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것 입니다.

대표적인 현상으로는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하는 ‘N잡러’와 레버리지(부채)를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투자’로 나뉩니다.

머니러시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데 금전만을 좇는 과도한 속물화의 반면, 개인의 역량과 가능성을 넓히는 자기실현의 수단으로 이 현상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2 – 희귀력 득템력

소비의 가장 큰 심리적 동인은 과시인데, 예전에는 비싼 브랜드의 구매로 자기 지위를 드러냈다면 이제 ‘돈이 있어도 쉽게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을 획득하는 ‘득템력’이 중요해졌습니다.

득템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사실은 단지 “구하기 어려운 한정상품이 늘었다”는 사실을 넘어, 상품의 희소성 개념이 바뀌는 새로운 시장의 탄생을 의미합니다.

나아가서 득템력은 소비자의 차별화 수단이 금전적 지불 능력에서 희소한 아이템이나 경험을 획득할 수 있는 능력의 문제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대적 의미까지 담고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2 – 시골에서 즐기는 러스틱 라이프

이미 ‘삼시세끼’ 시리즈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는데요. 벌써 시골에 폐가가 매물이 없다는 얘기까지 있죠.

팬데믹으로 재택근무, 원격학습의 기회가 늘면서 비싸고 복잡한 도시에 살아야 하는가 의문을 품게 됩니다.
완전히 도시를 떠날 수 없다면 일주일에 하루 이틀이라도 시골의 정취를 느끼는 ‘러스틱 라이프’에 관심을 갖게 될 수 밖에 없는데요.

나만의 작은 논, 나를 위한 힐링 공간을 찾아 나선 현대인이 늘면서 ‘촌’스러움이 ‘힙’해지고 있습니다.

시골은 비일상과 낭만의 공간이자 나만의 특별한 아지트로 대비를 이룹니다. 나아가 시골살이는 노년에나 어울리는 은둔 혹은 고립의 생활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골지향적 라이프스타일은 도시와 단절되는 귀촌이 아닙니다. 4~5일은 도시에 머물다가 2~3일은 시골을 찾는 삶을 실천하며 도시의 일상을 조금 덜어내고 소박한 ‘촌’스러움을 삶에 더하는 새로운 지향을 의미합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2 – 헬시플레저

예전에는 건강관리가 중장년층의 이슈였다면 이제는 젊은 사람도 적극적으로 몸을 챙깁니다. 나노사회에서 머니러시를 이루려면 몸관리가 필수가 될 수 밖에요.

젊은이들의 ‘얼리케어 신드롬’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얼리케어 신드롬이란 최근 2030세대들이 기존 장년층의 건강 고민이었던 다양한 질병적 문제들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모습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신조어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탈모 관리를 꼽을 수 있습니다.

과거 40대 이상의 장년층의 실질적 고민이었던 탈모는 최근 2030세대에게 ‘미리미리 관리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 40~50대 중년 위주였던 탈모 샴푸의 소비층도 20~30대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하죠.

CJ올리브영에 따르면 탈모 관련 제품 매출은 매년 40%씩 급증하는 중이며, 특히 20대 여성 고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최근 5년간 고혈압 때문에 병원을 찾아온 환자의 증가율 역시 2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2 – 엑스틴 이즈 백

트렌드의 주축을 이루던 MZ가 가고 X세대가 돌아왔습니다. 소비의 소비의 규모나 파급력을 봤을 때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X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X세대 중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1970년대 생을 ‘엑스틴’이라고 책에서는 부르고 있습니다. 트렌드코리아는 엑스틴 세대가 당분간 소비시장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2 – 바른생활 루틴이

한정된 자원과 시간으로 더 많은 벌이를 하려면 자기 관리에 철저해야 합니다. 주 52시간 정착, 자율수업 등 우리 사회의 자율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인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사는 현대인 모두의 과제입니다. 스스로 루틴을 만들어 철저하게 자기를 관리하는 이른바 ‘루틴이’의 시대가 온 것이죠.

역설적이게도 높아진 일상 자유도는 사람들의 불안감을 높입니다. 나만 뒤처지는 느낌, 나만 잘 살지 못하고 있다는 불안감이 스스로를 불편하게 하는 것입니다.

통제감을 상실한 사람들은 다시금 자신의 통제감을 확인하려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일상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2 – 실재감테크

코로나는 우리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언택트’도 이러한 변화 중 하나입니다. 개인화와 코로나로 인해서 활동영역이 위축되면서 ‘실재감’이라는 것이 결핍이자 욕망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시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완전한 실재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기술 ‘실재감테크’가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장 뜨거운 화두인 메타버스 역시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보며 2023년에는 ‘실재감테크’가 우리 생활에 어떤 식으로 더 적용될지 주목해봐야겠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2 – 라이크 커머스

1,000명의 진정한 팔로워만 있으면 사업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말할 것도 없고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팬덤이 형성되면 상품을 제작, 판매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소비자가 주도하는 유통과정이 동료 소비자들의 ‘좋아요(like)’에서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라이크커머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생산과 유통에 돈과 시간과 인력이 많이 투입되기때문에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전제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팔로워와 팬을 둔 개인들이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했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2 – 내러티브 자본

자신만의 서사, 즉 내러티브를 들려줄 수 있는 힘이 2022년의 가장 중요한 역량입니다. 강력한 서사, 즉 내러티브를 갖추는 순간, 당장은 매출이 보잘것없는 회사의 주식도 천정부지로 값이 오를 수 있다는 얘기죠.

주식시장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비즈니스나 정치의 영역에서도 자기만의 서사를 내놓을 때 단번에 대중의 강력한 주목을 받게 됩니다.

내러티브의 힘은 그만큼 강력합니다. 책에서는 ‘내러티브 자본’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2022년을 맞이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나만의 내러티브는 무엇인가?”하고 말이죠.

트렌드 코리아 2022 독후감

올해로 16년째 이어가고 있는 트렌드 코리아 2022, 지금은 비슷한 아류 시리즈들이 많이 출간되어 처음의 신선함은 많이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아직 이슈가 되기에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러티브 자본에 대한 부분에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나노 사회로 쪼개지고 밖으로 드러난 트렌드가 없는 만큼 자기 자신만이 갖고 있는 서사가 관건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2 PDF

트렌드 코리아 2022 PDF는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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