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명란젓 이금선 | 도루묵알 곰치알 도치알 송어알 철갑상어알 위치 택배 주문 | 541회 다시보기

한국인의 밥상 명란젓 이금선 | 도루묵알 곰치알 도치알 송어알 철갑상어알 위치 택배 주문 | 541회 다시보기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541회에서는 명란, 도루묵알, 곰치알 등 알이 가득 찬 알배기 생선들로 차린 한 상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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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명란젓

한때 동해 바다에서 많이 잡히던 명태는 지금은 잡을 수 없게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고성에 위치한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는 명태를 되살리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직도 명태의 귀환을 기다리며 명란의 맛을 잊지 않고 간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금선 씨는 함경도에서 온 어머니와 시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아 아직도 전통 방식으로 명란젓을 담급니다.

잘 손질된 명란을 소금에 굴려 하루 정도 숙성한 다음 고춧가루와 설탕, 다진 마늘을 섞어 양념을 합니다. 그렇게 항아리에 넣고 열흘가량 숙성하면 전통식 명란젓이 완성됩니다.

이금선 씨는 해양수산부 지정 대한민국 식품 명인입니다. 함경남도 함흥에서 실향한 시모님께 가자미식해를 비롯한 젓갈의 제조방법을 전수받아 젓갈을 만듭니다.

이금선 명인의 명란젓은 집에서도 택배 주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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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도루묵알 곰치알

한국인의 밥상 명란젓

겨울철 동해의 생선 중 하나인 도루묵도 산란기를 맞이해 근해로 올라오는 생선 중 하나입니다. 도루묵알은 영글기 전에 시기를 잘 맞춰 먹는 게 중요합니다.

도루묵은 알의 색깔도 알록달록 다양합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도루묵을 잡는 이종각 선장은 누구보다 도루묵 맛을 잘 압니다.

이종각 선장의 아내 윤옥이 씨가 가장 잘하는 음식 중 하나는 바로 도루묵조림인데요. 갓 잡은 싱싱한 도루묵과 시원한 무, 그리고 얼큰한 양념의 맛이 어우러지면 든든한 한 끼 식사의 반찬으로 제격입니다.

도루묵 외에도 이맘때 윤옥이 씨 부부의 그물에 올라오는 또 다른 알배기 생선은 곰치입니다. 윤옥이 씨는 주로 곰치알탕을 맑은 탕으로 끓이는데 탕을 끓일 때 곰치애를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도루묵 택배 주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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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도치알

한국인의 밥상 명란젓

강원도 고성에서 이른 시간부터 바삐 움직이는 박주현 씨는 1년차 초보 어부입니다. 그런 아들에게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묵묵히 전해주는 60년 차 베테랑 어부 아버지가 있습니다.

부자가 오늘 이른 시간부터 서두른 이유는 알이 꽉 찬 제철 도치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어머니 조명숙 씨는 부자가 열심히 잡아 온 도치로 든든한 보양식을 준비합니다.

도치야말로 몸 전체가 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생선인데요. 도치알은 바닷물에 씻어 한두 시간 정도 굳힙니다. 굳은 알을 찌면 두부처럼 하얀 도치알찜이 완성됩니다.

도치알탕에는 묵은지가 들어갑니다. 도치는 뼈가 억세지기 전 먹어야 식감이 좋은데 이맘때 먹을 수 있는 게 살짝 익힌 숙회입니다.

도치찜까지 도치로 만든 다채로운 한 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송어알 철갑상어알

한국인의 밥상 명란젓

송어를 기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물입니다. 물 좋은 곳을 찾아 경상북도 봉화로 온 정지욱 씨는 30년째 송어에 빠져있습니다.

최근에는 송어뿐만 아니라 철갑상어에까지 푹 빠져있다는데요. 철갑상어에서 나오는 알을 염장한 캐비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 음식입니다.

부부는 별식으로 송어알을 즐겨 먹습니다. 소금과 다진 마늘만 넣고 구워 먹으면 영양 보충을 하기 제격입니다.

게다가 소금물에 한 시장 정도 담가 살을 더 쫀득하게 만든 송어와 송어알로는 조림을 해 먹습니다.

거기에 부부만의 특별 재료, 시래기를 넣으면 그 궁합이 좋습니다.

정지욱 씨가 운영하는 도촌송어양어장가든은 송어회와 송어알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인의 밥상 541회 다시보기

한국인의 밥상 541회에서는 찬 바람 따라 알이 가득 찬 생선들로 만든 밥상을 만나봅니다. 생선알을 즐기던 것은 오랜 전통인데요.

덕분에 우리 밥상에도 알탕, 알찜, 젓갈, 어란 등 다양한 알 음식이 올랐습니다.

알로 만든 음식은 때로는 추억의 요리가 되기도, 겨울철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기도 하는 작지만 옹골찬 음식입니다.

철 만난 도루묵알과 곰치알로 차린 보양식, 명태의 회귀를 바라며 차린 명란 음식, 다시 모인 가족만큼 꽉 찬 도치알 한 상, 마지막으로 민물에서 볼 수 있는 송어알과 귀한 캐비아까지 다양합니다.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영양뿐만 아니라 맛까지 좋은 알 부자 생선으로 겨울철 속을 달랠 맛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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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명란젓
한국인의 밥상 명란젓

한국인의 밥상 명란젓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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