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경포해변, 오죽헌, 선교장

강릉 가볼만한 곳
강릉 가볼만한 곳

강릉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강릉은 아름다운 동해 바다와 소나무숲, 커피의 도시로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여행지입니다. 여행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곳인데요. 강릉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강릉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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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볼만한 곳 – 강릉

경포해변

강릉 가볼만한 곳 1번째는 경포해변입니다. 경포해변을 즐기고 나서야 강릉 여행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자리한 경포대 해변은 언제나 그렇듯 여름철 최고의 해수욕장중 하나이다. 무더운 여름철, 대한민국의 젊음을 느끼고 싶다면 부산의 해운대, 강릉의 경포대를 가라는 말이 있다.

덕분에 젊은이 들이 많이 몰리면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은 고성과 양양의 해수욕장으로 퍼져 나갔다. 경포는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다.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이다. 그에 걸맞게, 여름철 늘어선 파라솔은 물감을 뿌려놓은 것처럼 장관을 이룬다.

– 출처 : 강릉시청

오죽헌

강릉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오죽헌입니다.

‘오죽헌’은 강릉시 죽헌동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로 보물 제 165호로 지정되어 있다.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유명한 명소이기도 하다.

‘오죽헌’은 조선시대 대학자 율곡 이이의 외가로 유명해진 강릉의 대표 유적지이다. ‘오죽헌’에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사당인 ‘문성사’와 율곡이 태어난 몽룡실과 율곡의 유품소장각인 ‘어제각’이 있다.

그리고 ‘율곡기념관’과 율곡 일가의 ‘유품전시관’ 등이 있다. ‘오죽헌’은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건축학적인 면에서도 가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 출처 : 강릉시청

선교장

강릉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선교장입니다.

선교장은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강릉 지방의 명문인 이내번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는 집으로 현재 중요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어 있다.

선교장은 99칸의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상류주택으로 개인소유의 국가문화재로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조선시대 당시의 가옥과 문화를 보여주는 관광지로 관광객에게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 출처 : 강릉시청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과학박물관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과학박물관은 세계 60여 개국을 돌며 수집한 명품 축음기 및 TV, 라디오, 뮤직박스와 에디슨의 발명품 등 5,000점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전시품을 분류, 소리 특화박물관인 참소리축음기박물관과 과학특화박물관인 에디슨과학박물관으로 나누어 특화된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과학박물관은 경포호 주변에 위치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디슨의 발명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방문하기에 적합한 관광지이다.

– 출처 : 강릉시청

하슬라아트월드

하슬라아트월드는 자연과 사람 그리고 예술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해양 절벽 위해 조성된 독특한 예술공원이다.

이곳은 동해의 푸른 바다를 전경으로 한 비탈면을 이용하여 세상과 사람을 이어주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의미가 있다.

하슬라아트월드 내부에 있는 ‘피노키오미술관’에서는 키네틱적인 요소와 스토리를 읽을 수 있으며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친근한 전시를 제공한다.

– 출처 : 강릉시청

정동진해변

강릉 정동진해변은 강릉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해 있다. 정동진은 새해에 일출을 보기에 유명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해변의 길이는 약 250m, 면적은 13,000㎡ 이다.

해수욕은 7~8월에 가능하며 주변 바위에서는 조개, 홍합, 성게, 미역 등을 채취할 수 있다.

정동진 해변은 세계적으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이 있는 해변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정동진역에서 내리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다. 서울과 정동진을 다니는 기차도 있어 교통에도 불편함이 없다.

정동진해변의 경우 크기가 커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곳이 세 곳이나 된다. 정동진역 앞과 모래시계 공원 앞,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 출처 : 강릉시청

허균 허난설원 기념공원

강릉시 초당동에 위치한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조선 시대 만들어진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과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허난설헌. 이 두 남매를 기념하기 위한 문학 공원이다.

시설로는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전통차 체험장, 녹지 공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공원은 허난설헌 생가 터,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전통차 체험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허난설헌 생가터는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널찍한 사랑 마당이 있고, 그 안에 네모나게 지어진 본채가 있다.

본채는 두 개의 대문으로 안채와 사랑채로 갈리는데, 그 사이에 곳간이 있어 내외를 구분하고 있다.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은 목조 한식 기와로 이루어진 단층 건물이다.

– 출처 : 강릉시청

안목해변

강릉 안목해변은 아름다운 커피거리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곳이다.가을에는 커피 축제를 열고 해안선이 쭉 이어져 있어 긴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여러 관광지까지 함께 볼 수 있다.

특히나 강릉 커피 거리에서 유명한 몇몇 커피집을 가면 저마다 독특한 커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게마다 자랑하는 디저트들을 맛보는 것 또한 즐겁다.

– 출처 : 강릉시청

안반데기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안반데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산이 배추밭이고, 배추밭이 곧 산이다.

‘안반’은 떡메로 반죽을 내리칠 때 쓰는 오목하고 넓은 통나무 받침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한다. 경사가 가팔라서 기계농이 불가능하므로 농부의 힘이 고스란히 들어간 곳이다.

– 출처 : 강릉시청

강릉솔향수목원

강릉솔향수목원은 약78.5ha(24만평)에 부지에 23개의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1,127종 22만본의 식물로 조성되어 있다. 입구에서부터 물소리, 꽃향기, 솔향기 등을 접할 수 있다.

생강나무와 때죽나무의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생태관찰로, 천년의 기다림이 있는 천년숨결치유의길, 금강소나무를 품고 있는 솔숲광장, 다양한 야생화를 주제로한 비비추원, 원추리원, 약용식물원, 염료식물원 등의 전시원을 갖추고 있다.

– 출처 :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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