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서울시가볼곳 | 경복궁 | N서울타워

 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서울은 한국의 수도로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서울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골라서 간단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서울 여행의 좋은 정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Contents

서울 가볼만한 곳 – 서울

경복궁

서울 가볼만한 곳 1번째는 경복궁입니다. 경복궁은 국내와 해외 관광객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서울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경복궁은 조선 시대에 지어진 왕궁 중 가장 큰 궁궐이었다. 조선 왕조 개국 3년인 1395년에 완공된 궁궐은 390여 칸으로 한양의 중심축에 자리했다.

개국공신 정도전은 태조로부터 첫 번째 궁궐의 이름을 지으라는 명을 받았고, 고심 끝에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 것’이라는 의미로 경복궁(景福宮)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경복궁은 5대궁인 경희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 중 가장 큰 궁궐로 조선 왕조의 주요 궁궐 역할을 했다.

국보 제223호인 근정전(勤政殿)은 경복궁의 법전으로 각종 즉위식을 거행했던 왕실의 행사장이었다. 근정전의 옆에 위치한 경회루는 1만원권 구화폐 실릴 만큼 대표적인 건축물로 사랑받아 왔다. 한국은 미래 세대를 위해 궁궐의 재건, 복원, 유지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왔다. 

이외에도 일제강점기에 훼손을 겪었다가 2010년에 완전히 복원된 광화문, 고종과 명성황후가 머물던 건천궁, 경복궁의 후원인 향원정 등이 자리하고 있다. 경복궁을 방문할 때 국립 고궁 박물관과 국립 민속 박물관 또한 함께 방문하기 좋다.

경복궁은 조선 왕조 최고의 궁궐인 만큼 생각보다 넓다. 동선은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다만 좀 더 자세한 관람을 원한다면 우리궁궐지킴이 해설사들의 설명과 함께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출처 : 서울관광재단

N서울타워

서울 가볼만한 곳 2번째는 N서울타워입니다.

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로 입지를 굳힌 남산서울타워는 예로부터 백년해로의 길지로 널리 알려진 남산(262m) 정상에 위치한 높이 236.7m의 탑으로, 해발 480m 위치에서 서울시를 360도 파노라마 뷰로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외국인이 선택한 관광 명소 1위로 꼽힌 바 있는 서울의 상징이자,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전세계 연인들의 로맨스 성지이다.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체험 콘텐츠 ‘사랑의 자물쇠’와 ‘하트 의자’가 큰 인기이다.

– 출처 : 서울관광재단

북촌한옥마을

서울 가볼만한 곳 3번째는 북촌한옥마을입니다.

북촌한옥마을은 600년 수도의 역사를 자랑하듯 전통 한옥들이 즐비한 동네로 보통 경복궁에서 창덕궁에 이르는 지역을 가리킨다. 무엇보다 지금도 사람들이 실생활 공간으로 삼고 있는 생활한옥촌이라는 점이 특색이다. 그 가운데 옛 한옥의 정취를 가장 잘 느껴볼 수 있는 지역은 아무래도 가회동 인근이다.

북촌한옥마을은 우리 전통 한옥의 매력이 재발견되면서 서울의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옥 갤러리나 전통 공방, 한옥을 개조한 한옥 레스토랑도 있어 전통적이면서도 이색적인 매력이 있다.

골목마다 역사와 과거부터 이어오는 시간이 담긴 북촌한옥마을안에는 우리의 전통문화와 전통 주거문화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는 북촌문화센터,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한옥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북촌마을서재와 작은 전시가 있는 공간인 작은 쉼터 갤러리가 있다.

– 출처 : 서울관광재단

창덕궁

창덕궁은 서울에서 두 번째로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동아시아 궁전 건축사에 있어 비정형적 조형미를 간직한 대표적 궁으로 주변 자연환경과의 완벽한 조화와 배치가 탁월하다’는 이유로 선정됐다. 창덕궁은 1405년 태종에 의해 세워졌으며, 오랜 시간 법궁(法宮)의 역할을 한 궁궐이다.

조선은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경복궁과 창덕궁을 모두 잃었다. 광해군 2년(1610)에 재건된 창덕궁은 약 270년간 조선의 법궁으로 쓰였다.

창덕궁은 크게 두 가지 관람 프로그램을 가진다. 첫 번째는 일반 관람이다. 정전인 인정전(仁政殿)을 중심으로 낙선재(樂善齋)까지 아우르는 기본적인 관람 코스다. 두 번째는 후원 특별 관람으로 후원의 초입 부용지에서 후원의 백미 옥류천에 이르는 코스다.  생태계의 보존 상태가 좋고 연못과 정원 등에는 차경의 흔적이 두드러진다.

– 출처 : 서울관광재단

롯데월드타워

글로벌 상징성과 한국의 전통미, 인간과 기술, 첨단과 자연이 공존하는 롯데월드타워는 하나의 건축물에 도시생활의 모든 것을 구현한 수직도시이다. 

555m, 123층의 거대한 수직도시 롯데월드타워에는 국내 최고 높이(500m) 전망대인 서울스카이(SEOUL SKY), 국내 최고 수준의 호텔 시그니엘서울(SIGNIEL SEOUL), 프리미엄 헬스케어센터와 피트니스센터, 파이낸스센터가 입점한 포디엄이(PODIUM) 위치하여 그 높이만큼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 출처 : 서울관광재단

청계천

종로구와 중구 사이를 가르는 10.84km의 하천. 청계천의 짧은 정의다. 하지만 청계천에는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농축되어 있다.

그것은 600년 수도 서울이 가지는 역사이기도 하고, 서울 시민 개개인이 가진 소소한 추억이기도 하다. 2003년 7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청계천은 엄청난 변신을 도모했다.

복개한 청계천로와 삼일로 주변 5.84km 구간을 복원하고 총 22개의 다리를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쉼터로 탈바꿈하기 위한 대대적인 공사였다.

청계광장을 중심으로 각종 문화행사 등이 열리면서 지금은 광장의 역할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예술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훌륭히 해내고 있다.

– 출처 : 서울관광재단

국립중앙박물관

한국 역사와 문화의 정수가 살아 숨 쉬는 국립중앙박물관은 민족의 역사와 뿌리를 간직한 이 시대 최고의 문화 보고이자 역사의 현장입니다.

전시와 교육을 통해 수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42만여 점 소장품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보다 더 생생한 경험을 위해 디지털 실감 영상과 VR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석기시대의 소박한 손도끼에서부터 삼국시대의 화려한 금관, 고려 시대의 청자, 조선시대의 회화, 근대의 사진들 나아가 세계 많은 나라들을 소개하는 세계 문화관까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루를 보내시는 건 어떠실까요?

– 출처 : 서울관광재단

광장시장

서울에서 가장 활기 있는 전통시장의 하나로, 도심 중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자도 가기 쉽다. 20세기 초에 형성된 긴 역사를 갖는 전통시장에서는, 의류와 식품 등 여러가지 품목을 취급하고 있고, 특히 먹거리 시장이 유명하다.  

마약김밥을 비롯해, 그 자리에서 굽고 있는 고소한 녹두전 등 선택해서 먹는 재미가 있는 모둠전, 왕 떡볶이와 어묵으로 넘쳐나고 있다. 알맞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를 수 있다.

의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색색의 한복을 구경할 수 있는 한복점과 2층의 낡은 옷 상점가에 들려도 재미있다.

– 출처 : 서울관광재단

덕수궁

2001년 9월 개관한 오설록티뮤지엄은 국내외 차 관련 물품과 박물관이며, 푸른 녹차밭이 펼쳐지는 제주도 덕수궁에 들어가기 위해 태평로의 상징인 대한문을 지난다. 하지만 원래의 위치는 아니다.

일제에 의해 태평로가 만들어지면서 덕수궁의 크기는 줄어들었고 대한문도 뒤쪽으로 물러났다. 1968년 태평로가 확장되면서 또다시 뒤로 물러나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되었다.

괜스레 너른 태평로가 무심하다. 대한문을 지나 직진하면 중화문(보물 제819호)에 이른다. 덕수궁의 정전인 중화전 입구에 해당된다. 중화전 앞에는 품계석이 도열해 있다.

궁궐 내 목조중층 건물인 석어당도 주목할 만하다. 임진왜란 때 환도한 선조가 머물다 승하한 장소요, 인조반정 후 광해군이 유폐된 장소다. 물시계가 있는 보루각 자격루(국보 제229호)는 궁내 유일한 국보다.

– 출처 : 서울관광재단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국립공원은 수많은 능선과 계곡이 펼쳐져 있어 1년 내내 오르내려도 늘 새롭다. 아담한 오솔길부터 실개천이 흐르는 호젓한 등산로, 험한 암벽 코스까지 다양한 산행 코스가 등산객을 기다리고 있다.

북한산에 처음 오는 등산객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는 북한산성 코스다. 구파발역 근처 북한산성 매표소를 통해 정상인 백운대로 가는 코스로 길이 험하지 않고 3시간이면 오르내릴 수 있다.

– 출처 : 서울관광재단

마지막으로 제주 가볼만한 곳 도 같이 소개해 드립니다.

인기글

최신글

Sharing is c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