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순천만습지 | 낙안읍성 | 순천만국가정원

순천 가볼만한 곳

순천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순천은 유구한 역사를 품은 유적과 계곡, 습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순천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순천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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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가볼만한 곳 – 순천

순천만습지

순천 가볼만한 곳 1번째는 순천만습지입니다. 순천만습지는 소백산맥에서 갈라져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뻗어내린 지맥이 침강하여 이루어진 아름다운 만입니다.

순천만은 우리나라 남해안에 위치한 연안습지 중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5.4㎢(160만평)의 빽빽한 갈대밭과 끝이 보이지 않는 22.6㎢(690만평)의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 있다.

겨울이면 흑두루미,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검은머리물떼새 등 국제적으로 보호되고 있는 철새 희귀종들이 순천만을 찾아온다.

순천만에서 발견되는 철새는 총 230여종으로 우리나라 전체 조류의 절반가량이나 되며 2003년 습지 보호지역, 2006년 람사르협약 등록, 2008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1호로 지정된 순천만은 농게, 칠게, 짱뚱어 등과 같은 갯벌 생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다.

– 출처 : 순천시청

낙안읍성

순천 가볼만한 곳 2번째는 낙안읍성입니다.

관광객들이 발을 들이는 순간 너나없이 감탄을 자아내는 사적302호 낙안읍성은 1626년(인조 4년) 낙안군수로 부임한 임경업 장군이 석성을 쌓은 덕분에 지금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었다.

왜구가 넘볼 수 없도록 흙 대신 돌을 차곡차곡 쌓아올린 견고한 성곽과 옹기종기 모여 있는 218채의 초가집들, 성안에 있는 낙민루, 동헌, 객사, 큰샘 등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된 마을 전체가 전통 문화를 오롯이 느끼게 하는 민속촌이다.

지금도 성 안팎에서 98 세대, 228명의 주민이 아궁이에 불을 떼고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다.

– 출처 : 순천시청

순천만국가정원

순천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순천만국가정원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가꾸던 전통 정원을 비롯해 세계적 정원 디자이너 찰스쟁스가 디자인한 호수정원이 있는 테마정원, 11개국의 세계정원 등을 하나씩 감상하다 보면 그 웅장한 규모와 기발한 디자인, 영롱한 자태에 매료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넋 놓고 구경하게 될 것이다.

인간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이곳은 해마다 5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불러들인다. 2015년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

– 출처 : 순천시청

순천드라마촬영장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영화, 드라마 세트장은 39,669.6m²(12,000평) 규모에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시대별로 3개 마을 200여 채가 지어져 국내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최근 인기드라마의 무대가 된 드라마 촬영장소가 인기 있는 관광명소가 되는 바람을 타고 세트장은 50·60세대에게는 그리운 향수를, 청소년들에게는 60~80년대 달동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가족단위 관람객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어 순천시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출처 : 순천시청

송광사

지금 남아 있는 기록에 의하면 송광사는 신라말 혜린(慧璘)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송광산 길상사(吉祥寺)였으며 100여 칸쯤 되는 절로 30, 40명의 스님들이 살 수 있는 그리 크지않은 규모의 절이었다고 한다.

그 뒤 고려 인종때 석조(釋照)대사께서 절을 크게 확장하려는 원을 세우고 준비하던 중 타계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자녀에게는 책으로만 접하던 국보 제42호 목조삼존불감과 국보 제43호 고려고종제서, 보물 제572호 수선사형지기, 보물 제1366호 화엄탱화 등 6천여 점의 불교문화재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어른들에게는 세상 시름 잊고 자연과 하나 되는 힐링의 경험을 선사한다.

– 출처 : 순천시청

선암사

선암사는 고혹적인 선암매가 사색의 운치를 더해주고 이러한 봄철 못지않게 가을의 단풍숲길 역시 운치 있는 사색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선암사 경내를 조금만 벗어나 일주문으로 오르다 보면 낮은 키의 차나무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차밭이 있고 이어서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는 아름드리 삼나무 숲이 나오는데 이는 인근에 조성된 야생화 단지와 함께 선암사의 명상산책로다.

– 출처 : 순천시청

문화의 거리

예부터 손끝이 야무지고 미학에 대한 식견이 남달랐던 남도에서는 뛰어난 예인을 많이 배출해냈다. 순천도 다르지 않다. 순천에서 전통 문화의 맥을 이어온 장인들의 손길을 오롯이 느끼고 싶은 이에겐 ‘문화의 거리’가 제격이다.

2009년 다양한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모여들어 이색적인 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난 문화의 거리는 쉬엄쉬엄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며 걷기 좋은 길로도 유명하다. 도심의 심장부에 자리 잡고 있고 골목을 따라 갤러리와 공방들이 즐비해 순천의 인사동으로 통한다.

– 출처 : 순천시청

순천고인돌공원

순천고인돌공원은 전국 최초의 선사시대 문화 유적인 고인돌 군을 비롯해 구석기 집터·신석기 및 청동기 움집 6동과 선돌 등을 모아서 주암호수변 17000평 부지에 조성한 구석기 테마문화공원이다.

야외 전시장·유물 전시관·묘제 전시관 등으로 이루어진 이 공원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 154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인돌은 선사시대부터 만들어진 묘의 일종으로 전국 각지에 산재해 있으나 전남 지역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어 선사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역사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 출처 : 순천시청

스카이큐브

땡볕을 쐬며 순천만 일대를 걷기가 부담스러울 때, 땅 위가 아닌 공중에서 내려다본 순천만의 모습이 궁금할 때는 스카이큐브를 이용해보자.

스카이큐브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교통혼잡으로부터 세계 5대 습지인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해 건설된,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무인자동운전시스템이다.

소형무인궤도열차가 아름다운 동천과 정원을 배경으로 지상 3.5m에서 10m 높이의 레일을 따라 운행한다. 순천만국가정원 안에 있는 정원역과 문학관역을 오간다. 문학관 역에서 순천만습지까지는 1.2km, 도보로 15분 거리다.

– 출처 : 순천시청

순천왜성

일본에 가지 않더라도 일본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는 일본식 성곽 ‘순천왜성’이 있다.

육지부를 파서 바닷물이 차도록 섬처럼 만들고 연결다리가 물에 뜨도록 했는데 그 모습이 낯설지 않다. 일본 도쿄 시내의 중심에 있는 황궁에서 본 듯한 성곽의 건축 양식이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자아낸다.

– 출처 : 순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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