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오동도, 돌산공원, 향일암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여수는 청정 남해 바다와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어서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은 매력적인 곳인데요. 여수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여수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Contents

여수 가볼만한 곳 – 여수

오동도

여수 가볼만한 곳 1번째는 오동도입니다.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는 여수 여행의 일번지입니다.

오동도는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쯤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한다.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을 만큼 운치가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동백을 이야기하자면 항상 가장 먼저 여수 오동도가 떠오른다. 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에선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3월이면 만개한다.

오동도는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섬에 들어서면 방파제 끝에서 중앙광장으로 연결된 큰길 옆으로 오동도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나있다.

– 출처 : 여수관광문화

돌산공원

여수 가볼만한 곳 2번째는 돌산공원입니다.

돌산공원은 여수 시내에서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도로 들어가자마자 만날 수 있는 공원이다. 공원에는 2004년 sbs아침드라마 “선택” 세트촬영장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으며 세트장의 일부를 전통찻집으로 개조하여 돌산대교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풍경이 아름답다.

공원의 뷰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 머리위로 지는 해넘이와 돌산대교 야경, 그리고 여수시 중앙동과 종화동을 아우르는 이순신광장의 야경, 장군도야경등을 바라보는 경치는 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여수의 환상야경을 책임지는 ‘돌산대교’는 여수시가 2000년 10월 설치한 것으로, 조명은 총 8개의 프로그램에 의해 50여 가지의 기본색상 연출이 가능하다.

– 출처 : 여수관광문화

향일암

여수 가볼만한 곳 3번째는 향일암입니다.

해마다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음에 와 닿는 일출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향일암에 오른다. 여수는 물론 전국에서 몰려오는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는 해와 함께 희망을 염원하며 하늘로 띄워 보낸다.

밤이면 더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돌산대교를 건너 향일암을 향해가는 길은 아름답다. 오른쪽으로 바다를 끼고 한 없이 오르는 길이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오르는 길옆, 바다위에는 그림처럼 배 한 척 둥둥 떠 있다.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인 향일암은 돌산도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신라의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때 원통암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다.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워 조선 숙종41년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출처 : 여수관광문화

거문도

거문도는 동도, 서도, 고도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항상 바다가 잔잔하기 때문에 러시아·영국·미국·일본 등 열강이 탐냈던 천혜의 항구였다.

태풍이나 폭풍이라도 불면 바위지대를 파도가 넘나든다고 해서 수월산이라 불렸던 동도에는 등대가 있다. 섬에서 자라는 나무의 70%가 동백나무이다. 거문도를 동백섬으로 부르는 이유는 등대로 가는 길이 동백꽃 길이기 때문이다.

– 출처 : 여수관광문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지구

여수 남쪽 해상 20km 거리에 32개 도서로 구성된 남면의 금오도를 중심으로 지정된 해상 국립 공원이다. 금오도라는 땅이름은 섬의 형상이 자라 모양인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남해에서 국토를 지키는 수호신인 ‘금빛자라’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도해 해상 국립 공원에 속한 남면 일원은 자연 경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안 지형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지니고 있다. 씨 아치를 볼 수 있는 연도의 코끼리 바위와 많은 해식동, 더불어 어디서나 쉽게 해식애와 파식대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안도 의금포와 금오도 직포에는 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 피서객이 몰린다. 

– 출처 : 여수관광문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여수 신항 제2부두 인근에 자리한 국내 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이다. 세계적인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해양생태관! 벨루가(흰고래), 바이칼물범 등 380여종의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펼치는 이벤트가 가득한 곳, 아쿠아리움이다.

태양광발전에 의해 구현되는 친환경 아쿠아리움으로 각층에는 ‘오션라이프’, ‘마린 라이프’, ‘아쿠아 포리스트’ 등 차별화된 체험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연중무휴 9:30~7:00이며, 매표 마감시간은 18:00이다. 관람 총 소요시간은 2시간 내외이다.

– 출처 : 여수관광문화

여수세계박람회장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세계에서 하나뿐인 멀티미디어 쇼, 빅오쇼는 물론, 내 집처럼 편안한 호텔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하루 종일 신나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이다.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등 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밝혀준다.

– 출처 : 여수관광문화

진남관

여수는 조선시대 400년간 수군의 본거지였습니다. 국보 제304호인 진남관은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해에 세운 단층목조 건물로 구국의 상징이자 역사의 현장으로 여수의 상징입니다.

진남관 정문 역할을 하고 있는 2층 누각 망해루는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으나 복원되었습니다.

– 출처 : 여수관광문화

영취산

진달래가 아름다운 산, 매년 4월 초가 되면 영취산은 온통 진분홍 진달래꽃 밭이 된다. 키가 낮은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영취산 굽이굽이 진달래꽃이 만개한다.

특히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꽃으로 거의 뒤덮여 마치 산이 활활 불타오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연분홍 꽃으로 가득한 산을 오르다 보면 이 세상의 길이 아닌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참꽃, 두견화, 안산홍, 귀촉화 이 모두가 진달래를 일컫는 이름이다. 햇빛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영취산을 오르는 길목마다 분홍빛 꽃망울이 솟아나 꽃을 펼치기 시작한다.

– 출처 : 여수관광문화

이순신대교

현수교 가운데 세계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주탑 높이(270m)는 63빌딩보다 높고, 주탑간 거리 1,545m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해인 1545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웅장함과 탁 트인 바다전경이 일품이다.

이순신대교의 전망대는 거북선을 형상화하여 새롭게 나아가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건물에 반영하였으며, 이순신대교 조망권을 위한 전망대를 실내형으로 건축하였고, 장애인 노약자 및 어린이 이용객을 위해 전체 동선을 고려해 설계에 반영하는 등 엘리베이터 또한 설치되어있다.

이순신대교를 여수에서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며, 야간에는 이순신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출처 : 여수관광문화

인기글

최신글

Sharing is c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