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맛집 추천 베스트 10 | 제주김만복 | 우진해장국 | 올래국수

제주공항 근처 맛집 추천 베스트 10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하면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맛집을 많이 찾게 됩니다. 이왕이면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좋죠. 제주공항 근처 맛집 추천 10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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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근처 맛집 추천

제주김만복

제주공항 근처 맛집 추천 1번째는 제주김만복입니다. 제주김만복은 제주공항과 가까운 전복김밥이 유명한 분식집입니다. 본점은 포장만 가능하며 본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앉아서 즐길 수 있는 라운지점이 있습니다.

강정동에 오픈하여 서귀포에서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전복김밥은 전복내장을 잘 섞은 밥과 계란지단이 만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전복김밥 이외에도 전복이 통째로 올라간 통전복주먹밥과 미역국 등이 있으며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오징어 무침과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비교적 착한 가격으로 전복김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과 전복내장이 주는 고소한 맛의 조화로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출처 : 비짓제주

https://bit.ly/3Fjvw4e

우진해장국

제주공항 근처 맛집 추천 2번째는 우진해장국입니다. 우진해장국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이 자자했고 tvN 수요미식회 제주도 음식편 방영 후 더욱 유명해진 집입니다.

해도 뜨기 전에 문을 열어 자정까지 영업하는데, 어느 시간이든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 잠깐만 한 눈을 팔면 대기번호를 받아야 입장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 인기 덕에 약 60여개 좌석이 있는 식당 뒷 편에는 항시 식재료를 삶는 대형 솥들이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고사리 해장국으로, 4월이면 제주도의 온 들판에서 자라나는 고사리와 돼지고기를 함께 넣고 푹 끓여낸 맛이 일품입니다. 제주도에서는 경조사에서 즐겨 먹던 향토 음식이라고 합니다.

건더기의 형체를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끓여낸 고사리 해장국은 진한 감칠맛과 죽같은 식감이 독특한 미식경험을 선사하는데, 낯설지만 누구나 빠져들 수 없는 맛입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포장 판매도 하고 있는데, 공항이 가까워 들고 나는 관광객들이 몇 개씩 사 갑니다. 급속 냉동한 덕에 비행기를 타는 동안에도 쉽사리 해동되지 않습니다. 전국 택배도 가능합니다.

모자반과 돼지고기를 오랫동안 끓여내어 바다내음이 좋은 향토음식 ‘몸국’도 또 다른 인기메뉴입니다. 기타 메뉴로는 사골해장국, 녹두빈대떡 등이 있습니다.

밑반찬인 오징어젓갈과 부추무침, 깍두기 등과 곁들여보세요. 가까이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에 좋으며, 가게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 이용객에게도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 출처 : 비짓제주

https://bit.ly/3kIAxey

올래국수

제주공항 근처 맛집 추천

제주공항 근처 맛집 추천 3번째는 올래국수입니다. 올래국수의 메뉴는 단 하나인데요. 두툼한 고기와 도톰한 중면이 구수한 사골국물과 어우러져 고소하고 구수한 맛을 자랑하는 고기 국수입니다. 

맛은 한국의 설렁탕보다는 진하고 일본의 돈코츠 라멘보다는 담백합니다. 고소하고 깊은 맛이 입소문을 타서 tvN 수요미식회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웬만한 대식가도 너끈히 배불릴 수 있을 정도로 양이 매우 많은 편이지만, 뜨끈한 감칠맛에 젓가락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인기 덕분에 가게는 오전 8시 30분 오픈과 동시에 북적이기 시작합니다. 영업시간은 8시 30분부터 3시까지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항상 손님들이 많기 때문에 식사 주문과 계산은 카운터에서 일괄 진행됩니다. 

다행히 음식은 착석하자마자 거의 동시에 나오는 편. 주차는 어려운 편입니다. 근처 호텔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주차권을 발급하고 있으나, 금새 차기 일쑤입니다.

– 출처 : 비짓제주

돈사돈

돈사돈은 2006년 영업을 시작한 제주의 근고기 구이 전문점으로, 평일 낮 시간에도 북적거릴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현장에서 기다리시는 손님들을 위해 예약은 받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인기의 비결 첫 번째는 역시 신선한 재료입니다. 이 집에서는 도축장에서 바로 나와 신선한 제주 흑돼지를 씁니다. 메뉴는 단 두 가지입니다. 그것도 부위가 아니라 400/600g 근고기 단위로 판매합니다.

육즙이 풍부한 목살과 오겹살을 골고루 함께 맛볼 수 있도록 한 배려입니다. 연탄을 사용하는 것은 마지막 화룡점정입니다.

특유의 매력적인 불향을 입힐 뿐만 아니라, 숯불구이보다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돈사돈에서는 흑돼지 목살과 삼겹살의 두툼한 두께에 한 번, 고소한 육즙에 두 번 놀랍니다.

그렇게 구미가 당긴다고 해서 집게로 성급하게 고기를 구워선 안 됩니다. 이 집 고기 맛을 좌우하는 것은, 고기의 결을 살려주는 스태프들의 능숙한 굽기 실력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고기를 구워 딱 먹기 좋을 때에 접시에 담아주고, 먹는 방법까지 설명해주니 최고로 맛있는 제주 흑돼지를 편안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넘치는 육즙의 돼지고기와 멜젓이 찰떡궁합이며, 식사의 끝에 김치찌개까지 맛보면 입 안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 출처 : 비짓제주

고집돌우럭

고집돌우럭은 주낙배를 직접 운영하여 싱싱한 자연산 돌우럭을 공급하며, 김승년 해녀가 속한 서귀포 위미리 어촌계와 독점계약을 맺어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갓 지어낸 밥을 손님에게 대접하는 것이 식당의 기본이라 여겨, 밥맛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담는 그릇, 매장의 인테리어까지도 모두 제주가 묻어나는 곳입니다.

– 출처 : 비짓제주

순옥이네 명가

순옥이네 명가는 15년 째 성업 중인 전복물회의 명가입니다. 해녀가 운영하는 검증된 식당인 데다가 물회는 물론 성게미역국, 해물뚝배기 등 해물의 묵직하면서도 개운한 맛을 찾는 이들로 늘 북적입니다.

직접 따온 전복, 성게, 오분작 등의 자연산 해산물요리를 제공합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물회 맛집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도두동에 위치하여 제주공항과도 가깝습니다. 브레이크타임(15:00~17:00)이 있으니 확인 후 방문을 권장합니다.

선도 높은 음식과 합리적인 가격, 제주 토박이들이 즐겨찾는 진정한 제주 맛집입니다. 독특한 된장 소스에 소라, 해삼을 넣은 전복물회와 해물뚝배기는 국물 한 방울도 남길 수가 없습니다.

– 출처 : 비짓제주

미친부엌

제주공항 근처 맛집 추천

미친부엌은 서두르지 않으면 어김없이 대기순번을 받아야 하는 제주 시내의 소문난 맛집입니다.

향토음식이 아닌 퓨전 스타일의 요리주점임에도 제주에서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히는 이유는 순발력 있는 창의적인 메뉴와 맛, 젊은이들을 사로잡은 경쾌한 분위기 때문인데요.

2015년에 오픈한 이래 열정으로 가게를 일구어 온 공건아 사장의 아이디어는 메뉴 구성 및 상호, 메뉴의 네이밍 등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혼술, 혼밥하는 이들을 위한 고독한 미식가, 고독한 애주가 세트메뉴, 공오빠 크림짬뽕 등은 이름도 재미있지만 맛도 정점을 찍습니다.

테이블 마다 놓이는 말린 새우(새우깡)만 먹어봐도 이 집 요리들의 맛을 기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맛, 분위기 모두 훌륭한 기분 좋은 집입니다.

– 출처 : 비짓제주

웅스키친

두툼한 패티, 진한 스테이크 소스의 맛, 그리고 계란 반숙이 올라간 제주 흑돼지 햄버그스테이크는 먹기 전 눈으로 봐도 흡족한 콤비네이션입니다.

모든 고객들이 조용히 식사를 하면서 오롯이 음식의 맛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오픈 이후 노키즈존(No Kids Zone, 13세 이하 입장 불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주차는 건너편 지정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이면주차는 불가합니다.

– 출처 : 비짓제주

스시호시카이

‘초밥(스시)’과 ‘별(호시)’, 그리고 ‘바다(카이)’를 상호로 쓰고 있는 스시호시카이는 별이 빛나는 제주 바다에서 자라난 해산물로 만든 스시를 선보이는 집입니다.

단순한 레스토랑을 넘어 제주를 대표하는 하나의 문화 컨텐츠가 되겠다는 각오로 육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제주 자연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카운터 9석, 4인실 룸 2개를 갖춘 실내는 정갈하면서도 독창적이고 품격이 있습니다.

식물원을 연상케 하는 실내 가드닝, 눈길을 끄는 작품들, 일본에서 주문제작한 식기 등에서 맛 뿐만이 아니라 멋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꾸미고자 노력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더불어 카운터석을 조심히 가린 벽면에서는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려는 배려가 돋보입니다.

– 출처 : 비짓제주

김희선몸국

용담레포츠공원 인근에 자리한 제주 향토음식점으로, 몸국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는 식당이라는 평을 받는 곳입니다.

돼지 사골을 넣고 20시간 이상 푹 고아낸 육수에 몸(모자반이라는 해초류를 일컫는 제주 사투리), 수제비를 넣고 끓인 뒤 뚝배기에 담아내는 몸국이 김희선몸국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그 담백한 맛 덕분에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다른 메뉴로는 고사리육개장, 성게미역국, 고등어구이 등이 있습니다.

– 출처 : 비짓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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