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전등사 | 마니산 | 광성보 | 갑곶돈대 | 보문사

강화도 가볼만한 곳

강화도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강화도는 우리나라의 역사가 깃든 여행지로 국내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데요. 강화도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강화도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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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 곳 – 강화도

전등사

강화도 가볼만한 곳 1번째는 전등사입니다. 전등사는 단군왕검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삼랑성내에 아늑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에 아도화상이 처음 창건하고 진종사(眞宗寺)라 이름 지었습니다. 그후 고려 충렬왕비 정화궁주가 이 절에 귀한 옥등을 시주했다해서 전할전, 등불등자(傳燈寺)를 써서 전등사로 개명한 사찰이다.

이절의 입구에 있는 대조루 밑을 지나들어가면 정면에 보물 제178호로 지정되어 있는 대웅보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웅전 안에는 1544년 정수사에서 판각되어 옮겨진 법화경 목판104매가 보전되고 있다.

1866년 병인양요때는 승군 50명이 전투에 참가 하기도한 호국 불교의 사찰로 당시 조선수비대장이던 양헌수 장군 승전비가 전등사 동문 입구에 세워져 있습니다.

– 출처 : 강화군 문화관광

마니산

강화도 가볼만한 곳 2번째는 마니산입니다.

마니산은 해발472.1m의 높이로 세 봉우리가 나란히 서있어 먼곳에서 보면 그 모양이 아름답고 웅장한 명산으로 참성단은 그 중간 봉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라서서 보면 남쪽으로 서해의 여러섬이 보이고 맑은날에는 북쪽으로 개성의 송악산이 보입니다.

마니산 정상의 참성단은 고려사나 신동국여지승람에는 단군이 천제를 올리던 곳이라 전하고 있는데 경주의 첨성대처럼 기초는 하늘을 상징하여 둥글게 쌓고 단은 땅을 상징하여 네모로 쌓아 하원상방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 출처 : 강화군 문화관광

광성보

강화도 가볼만한 곳 3번째는 광성보입니다.

강화의 해안 경계 부대인 12진보 가운데 하나로, 1658년(효종 9)에 설치됐다. 화도돈대·오두돈대·광성돈대와 1874년(고종 11)에 축조된 오두정포대를 관할하였다.

광성보 안에는 광성돈대, 어재연·어재순 형제의 충절을 기리는 쌍충비각, 이름을 알 수 없는 전사 장병들을 모신 신미순의총, 손돌목돈대, 용두돈대가 있다.

– 출처 : 강화군 문화관광

갑곶돈대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친다.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숙종 5) 5월에 완성된 48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곶돈대는 망해돈대·제승돈대·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다. 외부에서 강화로 들어오는 관문과 가까워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 돈대이다. 포좌가 있는 본래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의 북쪽 언덕에 있었다. 지금 사적으로 지정된 갑곶돈대는 제물진과 강화 외성의 일부이다.

– 출처 : 강화군 문화관광

보문사

바다를 건너 차량으로 15분간 들어가면 낙가산 서쪽바다가 굽어 보이는 곳에 보문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선덕여왕 4년(635) 회정대사가 금강산으로부터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절을 세우고 보문사라 하였습니다.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서 절을 창건 후 14년이 되던 해에 고씨성을 가진 어부가 바닷가에서 불상과 나한상 22구를 그물로 낚아올려 절의 우측 석굴에 봉안하였다고 합니다.

그 때로부터 이 석굴에 기도를 하면 기적이 이루어져 많은 신도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절 뒤편에는 마애석불이 조각되어 있으며 그 앞에서 보이는 서해풍광 또한 일품입니다.

– 출처 : 강화군 문화관광

고려궁지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로 옮긴 1232년(고종 19)부터 다시 환도한 1270년(원종 11)까지 38년간 사용되던 고려궁궐터이다.

『고려사절요』에 의하면, 최우(崔瑀)가 군대를 동원하여 이곳에 궁궐을 지었다고 한다. 비록 규모는 작았으나 송도 궁궐과 비슷하게 만들고 궁궐의 뒷산 이름도 송악(松岳)이라 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강화유수가 업무를 보던 동헌과 유수부의 경력이 업무를 보던 이방청 등 조선시대 유적만 남아있다.

– 출처 : 강화군 문화관광

동막해변

강화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동막입니다. 동막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쌓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강화남단에 펼쳐진 갯벌은 무려 1천8백만평이며 물이 빠지면 직선 4km까지 갯벌로 변합니다.

검은 개흙을 뒤집어 쓰고 기어가는 칠게,가무락,쌀무늬고둥,갯지렁이가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썰물 시에는 갯벌에 사는 여러 가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가족단위의 여름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인근 분오리돈대에 오르면 강화의 남단갯벌이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인천국제공항도 보입니다. 또한 주변에 함허동천 시범야영장 및 정수사 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 출처 : 강화군 문화관광

강화 레포츠파크

강화레포츠파크는 강화도의 동서남북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강화도의 중앙부 혈구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총길이 1km 5코스 집라인과 18개의 어드벤처코스, 클라이밍 시설등 다이나믹하고 스릴넘치는 레포츠시설을 자연휴양림 ‘티앤림’안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레져테마파크입니다.

– 출처 : 강화군 문화관광

석모도 미네랄 오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실내탕과 노천탕(15개), 황토방, 옥상 전망대, 족욕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천탕은 바닷가와 인접돼 있고 동시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하는 51℃의 고온이고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스트론튬,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미네랄 온천수입니다.

온천수 천연 그대로 사용으로 인위적 소독 · 정화 없이 매일 온천수 원수로만 사용합니다.

– 출처 : 강화군 문화관광

연미정

한강과 임진강의 합해진 물줄기가 강화도 동북단에 이르러 서쪽과 남쪽으로 나뉘어 흐르는데, 이 모양이 마치 제비꼬리 같다고 해서 정자 이름을 연미정이라 했다 한다.

이곳은 강화십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자리로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이 정자에 오르면 북으로 개풍군과 파주시, 동으로 김포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 출처 : 강화군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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