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경기도자박물관 | 영은미술관 | 남한산성 | 앵자봉 천진암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 곳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경기도 광주는 문화와 자연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인데요.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경기도 광주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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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가볼만한 곳 – 경기도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 곳 1번째는 경기도자박물관입니다. 경기도자박물관은 우리의 도자전통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경기도자박물관은 조선백자를 연구하고 조선 관요 유적의 발굴과 학술연구산업, 전통 도자문화교육 등 한국전통도자를 연구하는 전문도자박물관이다.

한국 전통 도자기의 육성발전을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전」 이라는 전통도자공모전을 격년제로 개최하며, 이를 통해 오늘의 한국적 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2개의 대형 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다목적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규모의 야외 조각 공원과 장작가마, 한국정원, 다례시연장 및 광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도자기를 판매하는 도자쇼핑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있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영은미술관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영은미술관입니다.

영은미술관은 과거의 미술관 형태를 과감히 변화시켜 미술관 자체가 살아있는 창작의 현장이다.

종합미술문화단지의 성격을 지향하는 영은미술관은 조형 예술, 공연예술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예술을 수용하고 창작, 연구, 전시, 교육, 서비스 등의 복합적 기능을 수행하여 참여계층을 개방하고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문화촉매 공간이 되기를 지향한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 곳 3번째는 남한산성입니다.

남한산성은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약24km 떨어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다. 한강과 더불어 남한산성은 삼국의 패권을 결정짓는 주요 거점이었다.

백제가 하남 위례성에 도읍을 정한 이후 백제인들에게 있어서 남한산성은 성스러운 대상이자 진산으로 여겨졌다. 남한산성안에 백제의 시조인 온조대왕을 모신 사당인숭열전이 자리잡고 있는 연유도 이와 무관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산성 내에는 행궁을 비롯한 숭열전, 청량당, 지수당, 연무관 등이 들어서 수 백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았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앵자봉 천진암

퇴촌면 우산리에 위치한 앵자봉은 꾀꼬리가 알을 품고 있는 산세로 정상에 오르면 동쪽으로는 양자산이, 서쪽으로는 무갑산이 내려다보인다.

산은 667m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신유박해 때 가톨릭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들었을 만큼 산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심산유곡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한국천주교회의 발상지 천지암이 자리하고 있어 천주교인들에겐 잘 알려진 산이다.

천지암은 초기 학문적 지식 수준의 천학을 강학회를 통해 신앙의 차원인 천주교로 발전시킨 성지이다. 특히 100년 계획 천진암 대성당 공사가 진행중으로 드넒은 대지에 성지 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무감산

초월읍에 위치한 무갑산은 실촌읍과 퇴촌면으로 지맥을 뻗치고있다. 임진왜란 때 항복을 거부한 무인들이 은둔했다는 설도 있고 산의 형태가 갑옷을 두른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정상에 올라서면 팔당호를 비롯한 주변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져 호연지기를 기를 만하다. 높이 578m의 무갑산은 산행지로 별로 알려지지않아 조용하고 호젓해 가족들과 함께 산행하기 좋다.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하고 산나물이 풍성하며, 여름이면 우거진 녹음,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다, 특히 겨울 눈꽃은 한라의 그것과 견줄 만큼 아름답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봄, 여름, 가을에 신록과 갈대가 어우러지는 경안습지생태공원은 일년 내내 온갖 철새가 노니는 장소다. 호숫가 갈대숲 사이로 보이는 몇 그루의 나무들이 운치를 더한다.

이곳은 1973년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일대 농지와 저지대가 물에 잠긴 이후 자연적으로 습지로 변한 독특한 곳이다.

다양한 수생식물과 갖가지 철새와 텃새가 서식하게 되어 이제 조류관찰과 자연학습의 장으로 거듭났다. 공원을 휘휘돌아 잘 정돈된 산책로가 조성되어 가족단위로 산책나온 시민들과 자건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도 한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분원도요지

조선시대 광주 일대는 왕실에서 사용하는 도자기를 생산하는 관요(官窯)가 전역에 걸쳐 산재해 있던 지역이다. 이를 관장하던 기관으로 사옹원(司饔院)의 분원(分院)이 현재의 남종면 분원리에 설치되어 질 좋은 백자가 많이 생산되었다.

2003년 개관한 분원백자관은 구)분원초등학교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조선시대 관영사기의 변천과 도자 역사를 한자리에서 보여주고 있는 사교육장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조선도자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팔당물안개공원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팔당물안개공원의 원래 명칭은 귀여섬이었으나 시민 명칭공모를 통하여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다목적광장, 시민의 숲, 희망의 숲, 코스모스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을이면 길을 따라 코스모스들이 한가득 피어나 코스모스 명소로도 유명하다.

자전거 길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자전거대여소에는 2인용 자전거, 3인용 자전거 등 취향에 맞게 골라 빌릴 수 있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태화산

도척면 추곡리에 위치한 태화산(664m)은 상당히 뾰족한 봉우리를 가진 아담한 산이다. 인근에 곤지암 소머리국밥촌이 있고 낚시터 저수지도 많아 방문객들이 늘고있다.

울창한 숲 사이로 난 능선 오솔길을 올라가면 바위 전망대가 나온다. 내려다보면 계곡아 시원하게 펼쳐지고 계곡 너머로 백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길고 장쾌해 가슴이 탁 트인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중대물빛공원

2012년 8월 개장한 중대물빛공원은 농업용수로 이용되던 인공호수 ‘홍중저수지’에 산책길을 만들고 어린이놀이시설, 운동시설, 분수광장 등을 설치한 수변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전망대, 장미터널, 연꽃로드, 아치목교, 폭기분수 등이 있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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