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재인폭포 | 허브빌리지 | 전곡선사박물관 | 연천 호로고루 | 연천 숭의전지

연천 가볼만한 곳

연천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연천은 구석기 역사부터 유네스코까지, 힐링과 모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연천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연천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Contents

연천 가볼만한 곳 – 연천

재인폭포

연천 가볼만한 곳 1번째는 재인폭포입니다. 재인폭포는 연천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로 한탄강 지형이 빚은 절경입니다.

재인폭포는 연천7경중 으뜸가는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다이아몬드처럼 부서지는 하얀 물살과 그 아래 에메랄드빛으로 펼쳐진 소(沼)는 보는 순간 마음을 사로잡아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연천을 굽이쳐 돌아가는 한탄강은 약 27만 년 전 분출된 용암이 식으면서 생긴 지형으로 곳곳마다 그림 같은 풍경을 가지고 있다. 그중 재인폭포는 검은 현무암 주상절리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아름답기로 유명해 제주도 천지연폭포와 비견되곤 한다.

– 출처 : 연천군청

허브빌리지

연천 가볼만한 곳 2번째는 허브빌리지입니다.

임진강물을 바라보는 조망 좋은 위치에 자리한 57,000㎡ 규모의 허브향 가득한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허브빌리지가 마음을 이끈다.

허브를 이용한 비누, 양초, 아로마 등의 체험프로그램, 찜질방, 커피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커피팩토리, 초리 한식당, 이태리식당 파머스테이블, 허브샵, 허브식물원이 있다.

축제기간 여러장르의 음악회가 열리는 야외공연장 문가든, 요일별 허브의 각기다른 원료로 족욕을 할 수 있는 허브족욕탕 등 다양한 힐링 휴양시설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 출처 : 연천군청

전곡선사박물관

연천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전곡선사박물관입니다.

1978년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발견되면서 동아시아 구석기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려는 시도를 불러일으켰던 연천 전곡리유적에 건립된 세계적인 규모의 선사박물관이다.

원시 생명체의 신비로운 곡선을 모티브로 건립된 전곡 선사박물관은 실물 비례의 다양한 구석기시대 조형물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쉽고 즐겁게 선사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 출처 : 연천군청

연천 숭의전지

숭의전지는 미산면 아미리 임진강변의 아미산 자락 정상부 못 미쳐 조성된 아늑한 평지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임진강이 북동방향에서 남서방향으로 굽이쳐 흐르는 모습이 한눈에 조망된다.

조선시대에 고려의 4왕(태조·현종·문종·원종)과 공신 16명의 제사를 지냈던 고려의 종묘이다. 6.25전쟁 때 소실되었으나 1973년부터 현재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현재 매년 춘·추계 대제 및 고려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 출처 : 연천군청

연천 호로고루

연천 호로고루는 임진강 장단석벽의 가장 아름다운 절경을 관찰할 수 있는 고랑포 주상절리 적벽 위에 위치하고 있다.

5~7세기경 삼국간의 치열한 영토분쟁 속에서 고구려가 백제와 신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한 고구려 3대성중 하나이다.

성벽의 전체 둘레는 401m로 남벽161.9m, 북벽146m, 동벽93.1m로 내부 면적은 606㎡이다. 동쪽 벽은 여러 번에 걸쳐 흙을 다져 쌓은 위에 돌로 성벽을 높이 쌓아 올려 석성과 토성의 장점을 적절하게 결합한 축성술을 보여주고 있다.

– 출처 : 연천군청

연천 전곡리 유적

연천 전곡리 유적은 약 30만 년 전 구석기인들이 살았던  곳으로 동아시아 최초로 주먹도끼가 발견된 세계적인 구석기 유적이다. 현재 유적 공원 내에는  2km  내외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구석기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관과 조형물이 있다.

현재 연천 전곡리 유적내에는 구석기 유적관과 자료관등 관람시설과 구석기 시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야외 조형물이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배치되어 구석기 시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 출처 : 연천군청

한탄강 관광지

한탄강 강변을 중심으로 캐라반, 캐빈하우스, 자동차야영장의 휴양시설과 함께 취사장, 샤워장 등 편의시설 이 잘 갖추어져 있는 자연친화적 휴양관광지이다. 또한 축구장, 물놀이장, 어린이캐릭터공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여행으로는 안성맞춤이다.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한탄교와 사랑교 사이의 강변 1.5㎞에 펼쳐져 있는 한탄강관광지는 1977년 3월에 관광지로 공식 지정되었다.

그 후 1996년, 1999년, 2000년도에 한탄강이 범람하여 관광지로써의 기능이 상실되었으나 2005년부터 시작된 선사유적지 정비 및 역사․문화촌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다시금 친환경적 가족문화․휴양 관광지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 출처 : 연천군청

고대산캠핑리조트

연천의 명단 고대산 자락에 위치한 청정자연 휴양림을 함께할 수 있는 캠핑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과 힐링, 낭만을 꿈꿀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 될 수 있는 곳이다.

캐라반, 글램핑, 오토캠핑, 콘도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베이스볼 파크로 국내 최고시설의 사회인 야구장 5개 구장과 100여명의 숙박이 가능한 클럽하우스가 설치되어 있다.

– 출처 : 연천군청

임진강 주상절리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곳에 형성된 수직의 주상절리가 마치 병풍을 쳐 놓은 듯 하다. 가을이면 돌단풍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임진적벽으로 불리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임진강주상절리는 DMZ 트래킹의 평화누리길 11코스(임진적벽길)가 지나는 구간으로 임진강변을 끼고 걷는 경관이 뛰어 나며 코스모스가 한창인 계절엔 돌단풍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자아내는 명품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 출처 : 연천군청

역고드름

연천 역고드름은 경원선 철길 폐터널에 위치해 있다. 터널 바닥에는 역고드름 수 백개가 솟아올라 있는데 크기가 매우 다양하며, 12월 중순부터 자라기 시작해 이듬해 2월까지 볼 수 있다. 

고드름이 위아래로 자라난 터널은 마치 입을 벌린 상어 연상케 한다. 연천 역고드름은 두 가지 종류의 역고드름 생성원인이 모두 확인되며 위에서 자라는 고드름과 땅에서 솟아나는 고드름이 어우러진 광경을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연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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