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용암사 | 부소담악 | 장령산자연휴양림

옥천 가볼만한 곳

옥천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옥천은 아름다운 절경 속에서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옥천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옥천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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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가볼만한 곳 – 옥천

용암사

옥천 가볼만한 곳 1번째는 용암사입니다. 용암사는 한국의 아름다운 곳으로 CNN이 선정했을 만큼 아름답기로 유명한 명소입니다.

“고려 때 조성된 동서삼층석탑과 마애불이 있는 옥천의 천년고찰 용암사. 용암사는 운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일출과 운해가 어우러진 절경을 카메라에 담으려 많은 사진작가들이 새벽을 도와 찾는다.”

일출이 함께하는 운해는 절경중의 절경으로 동트기 전부터 전국 사진작가들의 발길을 끌어 모은다. 운해와 일출의 절묘한 조화를 아름답게 사진기에 담을 수 있는 계절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한 간절기 때. 이른 봄이나 늦은 가을이 적기다.

간절기에도 기후조건에 따라 안개가 떠서 운해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진작가들은 좋은 작품을 얻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의 투자를 마다하지 않는다.

– 출처 : 옥천문화관광

부소담악

옥천 가볼만한 곳 2번째는 부소담악입니다.

부소담악은 부소무니 마을 앞 물위에 떠있는 산이라 하여 ‘부소담악’이라 불리운다. 2008년 국토해양부가 전국의 하천, 호수, 계곡, 폭포 등 한국을 대표할 만한 아름다운 하천 100곳 중의 하나로 선정 되었다.

환산에서 바라본 부소무니 마을과 그 앞의 부소담악. 마을 언저리 북쪽의 산봉우리가 남동쪽으로 동물 꼬리모양의 암벽으로 이루어진 줄기를 뻗어 내리고 있다.

700m 길이의 물위로 솟은 기암절벽을 따라가노라면 다양한 부소담악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부소무니 마을에서 조망되는 부소담악 풍경. 호수위로 반추된 풍경이 부소담악의 또 다른 멋을 느끼게 한다.

– 출처 : 옥천문화관광

장령산자연휴양림

옥천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장령산자연휴양림입니다.

장령산 금천계곡은 휴양림으로부터 군북면의 중심을 관통하며 흐르는 시화천에 이르기까지 5km를 흐르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기도 하고 시원한 물놀이장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나뭇가지에 열매 맺듯 계곡 인근에 민박집과 팬션, 맛집과 멋집이 즐비하다.

사철 마르지 않는 금천계곡은 장령산휴양림의 중심을 관통하여 휴양림의 분위기를 청량감 넘치는 아름다운 쉼터로 돋보이게 한다.

장령산휴양림은 다목적운동장과 야외음악당 등의 대형시설을 비롯하여 대형파라솔, 데크, 정자, 텐트데크 등의 야외시설을 갖추고 있다. 숙박시설로 가족이나 연인, 단체 등 이용자의 조건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숲속의집이 있다.

– 출처 : 옥천문화관광

둔주봉 한반도지형

둔주봉 강건너 남쪽의 336봉이 연주봉을 향해 내달으며 170봉을 일으키고 금강에 접하면서 세를 다한 지형이, 휘돌아 나가는 금강과 어우러져 강물은 삼면이 바다가 된다.

그리고 둔주봉을 향하여 길쭉하게 뻗은 줄기는 국토가 되어 한반도 지형을 이룬 장관이 눈앞에 펼쳐진다. 둔주봉 한반도지형은 옥천의 숨은 명소로 안남면 연주리 뒷산을 이루는 둔주봉 정상 가는 능선 길 275봉 정자에서 마주할 수 있다.

숲 짙은 등산로를 지나 275봉 정상부 정자에 오르면 거짓말처럼 펼쳐지는 한반도지형, 그 풍광을 마주하는 순간 절로 나오는 탄성 외에 더 이상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이 순간 몰려온다.

– 출처 : 옥천문화관광

정지용 생가

“잊혀져가는 우리 고향의 정경을 오롯이 그려낸 국민시인 정지용. 그의 시 향수가 그러하듯 초가삼간 그의 생가는 그의 삶의 흔적은 질박하게 품어놓는다. 생가에서 한 폭의 맑은 수채화처럼 다가오는 정겨운 시를 기억하며 그의 삶의 흔적을 더듬어보자.”

정지용문학관에서는 관람객이 정지용 문학을 재미있게 체험 할 수 있다. 배경 영상과 음악위에 자막으로 흐르는 정지용 시인의 시를 낭송해 볼 수 있는 시낭송실은 흥미성과 오락성을 겸비하고 있어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다.

– 출처 : 옥천문화관광

금강유원지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가 세워지기 전부터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와 우산리 일대를 적시며 흐르는 금강유역을 두고 금강유원지라 하였다.

휴게소가 생긴 이후도 예전의 이름을 이어오고 있는 금강유원지는 유원지로 이어지는 경부고속도로 금강나들목이 있어서 접근성 또한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강마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태공을 자처하며 가족과 연인끼리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데 모자람이 없다.

– 출처 : 옥천문화관광

농심테마공원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공원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매화리에 위치한 소담한 농업생태체험 공원이다.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관람객으로 연중 북적인다.

농업기술센터내 3만3천㎡ 규모의 농심테마공원에는 정자, 물레방아, 디딜방아, 초정, 연못, 허브공원, 포도파고라, 연꽃관람 목책로 등이 마련돼 주민들뿐 아니라 도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 출처 : 옥천시청

향수호수길

이 길은 옥천읍 수북리와 안내면 장계리를 대청호반의 멋진 경관을 따라 연결한 생태문화 탐방로이다.

전망대와 쉼터, 스카이워크 등을 갖췄고 황새 부르는 들판, 용 전설 황룡암 등이 있다. 5.4㎞ 구간으로 걸어서 3시간 정도가 걸린다. 나무 데크길 3.4㎞, 흙길 2㎞로 금강을 바로 옆에 두고 걸을 수 있는 명소 길이다.

– 출처 : 옥천문화관광

장계관광지

아름다운 대청호반이 한눈에 보이는 장계관광지이다. 한적한 호숫가를 걷는 것도 좋고 마냥 벤치에 앉아 호수를 바라만 봐도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정지용 시인의 시문학 세계를 표현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민속자료 가득한 향토전시관도 있다.

– 출처 : 옥천문화관광

옛37번 국도변 벚꽃길

해마다 4월이면 벚꽃이 만개하는 곳 향수옥천 100리길의 대표적 코스이다. 옥천읍 교동저수지에서 시작되는 길은 군북면 국원리를 지나 소정리까지 8㎞정도 이어진다.

군데군데 금강 줄기가 보이는데 강 건너 수직을 이루는 산과 그 아래 유유히 흐르는 금강풍경이 멋진 곳이다. 봄엔 흩날리는 벚꽃 여름엔 신록의 푸름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하얀 눈꽃을 금강과 마주보며 감상 할 수 있다.

저녁 노을 또한 최고다. 길 가에는 도예체험 전시장이 있어 가족, 연인의 여행코스로 좋다.

– 출처 : 옥천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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