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익산미륵사지석탑 | 보석박물관 | 왕궁리유적

익산 가볼만한 곳

익산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익산은 찬란한 백제 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편안한 여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익산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익산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Contents

익산 가볼만한 곳 – 익산

익산미륵사지석탑

익산 가볼만한 곳 1번째는 익산미륵사지석탑입니다. 익산미륵사지석탑은 익산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입니다.

미륵사지 석탑은 당시로서는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예술 작품이다. 특히 이중기단 위에 민흘림기둥, 기둥과 기둥사이를 걸치는 창방과 평방, 양 끝 기둥을 높이는 귀솟음 기법을 적용했다.

기와집 처마와 같이 귀퉁이가 살짝 치켜 올라간 옥개석을 사용한 점은 석탑이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한 초기의 모습, 즉 목탑에서 석탑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특히 금제사리봉영기에서는“백제…기해정월(百濟…己亥正月)”이라는 기록이 나옴으로써 639년(무왕 40년 1월)에 탑의 기초가 세워졌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 출처 : 익산시청

보석박물관

익산 가볼만한 곳 2번째는 보석박물관입니다.

예로부터 익산은 보석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러한 익산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설립된 것이 바로 보석박물관이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백제 문화유적과 보석의 아름다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14만 1,990㎡ 규모의 왕궁보석 테마관광지내에 건립되었다.

진귀한 보석 원석 등을 11만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다.

또한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에는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크기의 골격공룡 등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출처 : 익산시청

왕궁리유적

익산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왕궁리유적입니다.

왕궁리유적은 발굴 조사 결과 백제 무왕대의 왕궁 외곽담장과 건물지, 석축, 정원유적, 공방지 등의 내부시설이 확인되어 왕궁으로 일정기간 사용되었다.

왕궁의 중요 건물을 헐어 내고 그 자리에 탑, 금당, 강당 등 사찰이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왕궁은 폭 3m, 동서 245m, 남북 490m의 장방형 담장으로 둘른 후 내부에 경사면을 따라 4단의 석축을 쌓고 평탄대지를 조성하여 정무공간, 생활공간, 후원공간을 배치한 궁성유적이다.

궁성으로서의 역할이 끝난 후에는 1탑1금당식 사찰로 그 성격이 변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 출처 : 익산시청

원불교 익산성지

익산성지는 원불교 중앙총부가 자리 잡고 있는 전법성지로서 총부성지라고도 한다. 소태산 대종사가 원기 9년(1924년)에 본격적인 대중 교화활동을 위하여 총부를 건설한 후 공동생활을 하며 전법활동을 시작하여 18년간 교화경륜을 펴다 열반에 든 곳이다.

또한 대종사의 유품과 대종사의 성상이 있는 소태산 기념관을 비롯해 넓은 잔디광장과 소나무 동산 등이 있어 원불교 교도뿐만 아니라 전북도민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 출처 : 익산시청

입점리고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의 새터마을 뒷간 능선에 조성된 백제시대의 고분군으로 사적 제3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무덤은 1986년 2월 우연히 발견되어 금동제 관모 등 귀중한 유물이 수습되었다.

그 해에 두 차례에 걸쳐 문화재연구소에 의해 발굴조사가 실시되어 무덤의 자세한 내용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모두 8기의 무덤이 조사되었으며, 상당수의 중요한 유물이 발견되었다.

– 출처 : 익산시청

함라마을 돌담길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익산 함라마을 돌담길 함라마을의 돌담길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주택인데도 담장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흙다짐에 돌을 박은 형식이다.

그 밖에도 토담, 돌담, 전돌을 사용한 담 등 다양한 형태의 담이 섞여 있다. 담장 일부는 거푸집을 담장의 양편에 대고 황토 흙과 짚을 혼합하여 축조되었다.

이곳은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세대를 이어가며 만들고 덧붙인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화유산이다.

– 출처 : 익산시청

나바위성당

나바위성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부인 김대건이 조선 헌종 11년(1845)에 중국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금강 뱃길을 통하여 황산나루터에 처음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축되었다.

나바위성당은 우리나라 성당 건축물의 초기 형태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과 아울러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가 처음으로 발을 디딘 한국천주교회의 성지(聖地)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성당의 경내에는 베르모렐 신부와 김대건 신부의 기념비가 있다.

– 출처 : 익산시청

두동교회

초기 개신교 교회건축물 2002년 4월 6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 제179호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은 ‘ㄱ’자형 평면의 한옥교회로 함석지붕에 홑처마 우진각 형태이다.

‘ㄱ’자형 교회는 토착적인 자율성을 강조하는 네비우스 선교정책에 따라 개신교와 전통이 결합하면서 나타난 한국 교회건축의 독특한 유형이다.

당시 사회의 상황과 건축적 특성을 나타낸 초기 개신교 교회건축물로 한국 기독교 전파과정의 이해와 교회 건축연구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건물이다.

– 출처 : 익산시청

익산쌍릉

익산쌍릉은 규모가 약간 다른 고분 각각 대왕릉과 소왕릉 2기가 약 180m 거리를 두고 위치하고 있다. 문헌에 따르면 백제무왕과 그의 왕비 능으로 알려져 왔고, 고려시대에 이미 도굴된 기록이 남아 있다.

소왕릉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자료는 확인할 수 없었으나 무왕릉과 마찬가지로 석실의 규모와 품격에 있어 왕릉급임을 확인하였다.

– 출처 : 익산시청

국립익산박물관

전시실은 중앙홀, 개요실, 유물실, 불교미술실 4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이 있다. 중앙홀은 미륵사 및 미륵사 석탑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미륵사 축소모형과 미륵사지를 배경으로 한 미륵산 전경 사진, 1910년대 미륵사지 및 석탑 사진판넬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사회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미륵사지 현장학습 및 토요전통문화강좌, 여름문화학교, 교사역사문화강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연중 문화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 출처 : 익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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