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철원은 아름다운 비경을 즐기고 DMZ 안보관광도 할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철원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철원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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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가볼만한 곳 – 철원
고석정
철원 가볼만한 곳 1번째는 고석정입니다. 고석정은 임꺽정의 활동무대로 널리 알려진 전설있는 국민관광지입니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구경의 하나로 강 중앙에 10m 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이 특이한 남한대륙의 유일한 현무암 분출지이며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곳에서 상류로 약 2km 지점에 직탕폭포와 하류 약 2km 지점에 순담이 위치해 있으며, 또한 철원DMZ 평화관광안내센터가 있어 평화관광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의 최적지이다.
– 출처 : 철원군청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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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연폭포
철원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삼부연폭포입니다.
철원9경의 하나로 폭1m에 높이 20m 규모의 명승지로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폭포가 있다.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 떨어진다하여 이름 붙여진 곳이다.
철원 9경 가운데 하나이며 경치가 빼어나 조선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이 이곳을 지나다가 진경산수화를 그렸다고 한다.
– 출처 : 철원군청 문화관광
한탄강 지질공원
철원 가볼만한 곳 3번째는 한탄강 지질공원입니다.
한탄강 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질공원으로서 북한의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한 한탄강과 그 하류에 위치한 임진강 합수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한탄강과 임진강 일부 지역은 약 54~12만년전 화산폭발로 인해 형성되었으며, 그 당시 흐른 용암으로 인해 현무암 절벽, 주상절리와 폭포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지형과 경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 출처 : 철원군청 문화관광
학저수지
학저수지 일대에 서식하는 동식물 탐방과 주변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2013년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게 되면서 4.5km 구간의 탐방로와 연결교량 1개소를 설치했다.
데크 및 돌망태, 전망정자, 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한여울길6코스로 조성하면서 관찰데크와 자연 길을 이은 탐방로를 따라 관광객들에겐 데크를 거닐며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고 사진작가들에겐 학저수지의 여명과 별일주를 담아내는 장소가 되었다.
겨울이면 저수지 풍경과 함께 기러기며 오리가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철새와 주변에 식재한 수질정화용 수생식물을 관찰하며 철원의 청정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철원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변화했다.
– 출처 : 철원군청 문화관광
용양늪
DMZ 생태평화공원은 환경부, 국방부와 철원군이 공동협약을 맺어 전쟁 ․ 평화 ․ 생태가 공존하는 DMZ의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조성된 곳이다.
용양보 한가운데에는 전쟁후 DMZ 경계근무를 섰던 병사들이 오가던 출렁다리가 세월의 풍상에 낡고 떨어져 나가서 이제는 지지대가 되는 철선만이 앙상하게 남아철원에서만 볼 수 있는 절경이 되어있다.
지난 60년간 사람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은 용양보에는 왕버들 군락이 분포하는 아름다운 습지를 볼 수 있고, 계절별로 가마우지, 두루미, 고니 등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 출처 : 철원군청 문화관광
직탕폭포
한탄강의 맑은 물과 풍부한 수량으로 자연미가 넘치는곳이다. 직탕폭포는 한탄강 상류에 기암절벽과 자연적인 ㅡ 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그 웅장함과 기묘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겹쳐 철원구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한탄강의 맑은물과 풍부한 수량 등으로 자연미가 넘치는 이 폭포는 절경 고석정과 불과 2km 정도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폭 80m, 높이3m로 속칭 “한국의 나이아가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여름철 피서지로 최적지이며 이곳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이는 매운탕 맛은 일품으로 알려져 있다.
– 출처 : 철원군청 문화관광
송대소 주상절리
송대소에 위치한 주상절리의 형태는 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 수직으로 쪼개짐이 발생하여 만들어졌으며 대체로 5~6각형의 기둥형태가 흔하다.
철원은 옛 하천을 따라 현무암이 흐르고, 이 현무암을 하천이 다시 깎으면서 절벽을 만든 형태를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관찰할 수 있다.
철원이 자랑하는 수직적벽은 무엇보다 높이 30m 위용을 자랑하고, 그 절벽 높이보다 더 깊어 보이는 비취색 한탄강물의 조화는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나오게 한다.
– 출처 : 철원군청 문화관광
평화전망대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평화전망대는 2007년에 준공되었다. 총 2층으로 지어졌으며, 2층의 전망대는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의 DMZ와 북한지역을 조망하며 분단된 현실을 체감할 수 있는 곳이다.
약 50여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모노레일카를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현재 모노레일카는 운영중단 중이다.
– 출처 : 철원군청 문화관광
제2땅굴
제2땅굴은 북한군이 남한을 침략하기 위해 파놓은 땅굴로 1975년 3월19일 발견되었다. 제2땅굴은 지하 50~160m 지점에 있고 총 길이는 3.5㎞이다.
땅굴 내부에는 대규모 병력이 모일 수 있는 광장이 있고, 출구는 세 개로 갈라져 있다. 제2땅굴은 철원군이 DMZ평화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 출처 : 철원군청 문화관광
소이산
작지만 큰 명산인 소이산은 해발 362m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평야를 내려다보는 전망을 자랑하는 곳으로 전방지역으로는 각 고지와 태봉국도성지, 평강고원 등을 바라 볼 수 있다.
또한 생태숲길과 지뢰안전지대와 GOP를 연상케 하는 지뢰꽃길은 분단된 우리의 역사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표현한 곳으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오는 둘레길(한여울길 5코스)이 되었다.
– 출처 : 철원군청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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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가볼만한 곳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