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다시보기 김치 생강 사과 곶감 진안 완주 예산 양촌 12월 2일 택배 주문 홈페이지 539회

한국인의 밥상 다시보기 김치 생강 사과 곶감 진안 완주 예산 양촌 12월 2일 택배 주문 홈페이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539회 겨울맞이-곳간 문 열리는 날 편은 2021년 12월 2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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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다시보기

겨우내 겨울을 나는 오랜 지혜, 곳간 속 켜켜이 쌓인 땀과 정성의 결실! 한국인의 밥상 539회에서는 풍성한 겨울의 진미가 가득한 한 상을 만나러 갔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진안 괴정고택 밥상, 봉동 사람들의 오래된 보물창고 완주 생강 밥상, 예산 사과 밥상, 정겨운 고향에서 월동준비를 함께하는 논산 곶감 밥상이 나왔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여러 지역의 맛있고 정겨운 곳간 밥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다시보기 사이트

드라마 예능 무료 다시보기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bit.ly/3xim8Ld

한국인의 밥상 김치

한국인의 밥상 다시보기

1903년에 지어진 전북 진안군에 있는 괴정고택은 옛 모습, 옛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고택으로 유명합니다. 7개의 독을 묻은 김치 광과 곡식 창고까지,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구조도 볼거리입니다.

대를 이어 내려오는 솜씨도 옛 솜씨 그대로입니다. 다른 종갓집과는 달리 딸 김미옥(70)씨가 종갓집을 지키고 있는 괴정 고택은 1년 중 지금이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멀리 사는 형제들이 오랜만에 모여 겨울나기 준비를 합니다. 괴정고택에는 대를 이어오는 특별한 김치가 있는데요.

김미옥(70)씨가 어깨너머로 배운 이 집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만든 김치입니다. 무를 비늘 모양처럼 칼집을 내서 소금에 절입니다.

절인 무에 속을 채우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비늘무김치가 된다. 궁중에서 즐겼다던 이 김치는 괴정고택에서는 손님 오셨을 때 대접했던 격식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김미옥씨는 어머니의 세월과 정성을 이어가며 이 댁을 지킵니다.

진안 김치 택배 주문 홈페이지

진안 김치 택배 주문 홈페이지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김치 택배 주문 홈페이지 정보 확인하기

한국인의 밥상 생강

전라북도 완주 봉동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한 토굴 저장고가 집마다 있습니다. 한겨울에도 13도를 유지하는 생강 곳간이 그것인데요.

13도 유지비결은 구들장 아래 저장 굴을 만들어 뜨겁게 달궈진 온돌이 한겨울에도 차가운 기운을 막아주는 원리에 있습니다.

생강은 저온에 약한 작물이라 생강굴에 저장해두면, 신기하게도 이듬해 봄까지 생강종자가 방금 캐낸 듯 싱싱하게 보관됩니다.

생강 토굴은 국가중요농업유산 13호에 지정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데요.

봉동지역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는 생강 줄기와 곁뿌리 요리도 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진귀한 먹을거리입니다.

한국인의 밥상 사과

한국인의 밥상 다시보기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배가 부를 때 주위를 돌아보는 여유가 생긴다는 말입니. 올해 풍작이라는 충남 예산의 사과밭으로 곳간의 미덕을 만나러 갔습니다.

마을 주민인 김명자(80) 어르신이 수확한 사과로 음식을 하며, 세대를 넘어 이심전심을 나눕니다. 대부분 사과는 과실 그대로를 즐기는 것이 전부인 줄 아는 이들이 많으나, 돼지고기와도 찰떡궁합입니다.

깍두기, 탕수, 설기 등 다양한 변주가 여러 가지입니다. 사과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사과탕수처럼 사과를 튀기면 사과의 단맛까지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사과는 밥반찬으로도 제격인데요. 이 마을에서 사과깍두기를 별미로 즐깁니다.

한국인의 밥상 곶감

충남 논산 양촌마을에서 곶감, 머위, 곰취 등의 농사를 짓는 배창영(32)씨네에 겨울나기가 시작됐습니다. 이맘때 김장은 온 가족이 모이는 연례행사인데요.

깔끔한 맛이 일품이라는 홍시 김장을 할 예정인데, 자손들이 모두 모이면 김장만 백 포기가 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충남 논산에서 곶충남 논산 양촌마을은 특이하게도 집마다 곳간이 있습니다. 감은 수확이 거의 끝나갑니다.

감은 겨우내 단감, 연시, 연감, 홍시, 땡감, 반시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지만, 땡감 그 자체의 떫은맛을 이용하는 요리는 이맘때만 즐길 수 있는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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