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한반도섬 | 두타연 | 양구꽃섬

양구 가볼만한 곳

양구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양구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예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양구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양구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Contents

양구 가볼만한 곳 – 양구

한반도섬

양구 가볼만한 곳 1번째는 한반도섬입니다. 한반도섬은 호수의 잔잔함이 마치 거울에 하늘과 산을 비춘 듯 수평선을 중심에 두고 대칭을 이루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양구 한반도섬은 파로호 상류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습지이다. 한반도섬을 향해 시원하게 뻗어있는 나무 데크길을 따라 걸어들어가면 물 위를 걷는듯한 느낌이 든다. 

양구는 사계절 중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곳이지만 파로호와 한반도섬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을 하나 꼽자면 꼭 가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그 이유는 바로 하늘과 호수의 조화 때문이다. 가을이 주는 특유의 시원함과 맑은 하늘 그리고 그 하늘을 비추는 파로호의 푸름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 출처 : 양구올구양

두타연

양구 가볼만한 곳 2번째는 두타연입니다.

두타연은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 지류에 발달하여 사태리 하류에 위치한 계곡이다. 두타연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인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의 지류에 있는데 동면 비아리와 사태리 하류이기도 하다. 

주위의 산세가 수려한 경관을 이루며, 오염되지 않아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의 국내 최대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높이 10m, 폭 60여m의 계곡물이 한곳에 모여 떨어지는 두타폭포는 굉음이 천지를 진동하고 한낮에도 안개가 자욱하여 시계를 흐리게 한다. 

이 폭포 바로 아래에 있는 두타연은 20m의 바위가 병풍을 두른 듯하고, 동쪽 암벽에는 9.9174㎡ 정도의 굴이 있는데 바닥에는 머리빗과 말(馬) 구박이 반석 위에 찍혀 있다.

– 출처 : 양구올구양

양구 꽃섬

양구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양구 꽃섬입니다.

양구 꽃섬은 꽃이 피는 계절마다 다른 꽃을 볼 수 있다. 따듯한 봄에는 유채꽃과 철쭉류를, 해가 내리쬐는 여름에는 양귀비와 장미를, 하늘이 푸르러지는 가을에는 하늘색과 대비되는 백일홍과 코스모스, 메밀꽃 그리고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초겨울에는 흐드러진 억새가 길에 펼쳐져 있다.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우리를 꽃길로 맞이해주는 곳이다.

꽃섬은 크게 메타세쿼이아 길, 상록원, 계절원, 아이리스원, 중앙정원으로 위치를 나눌 수 있다. 상록원 옆에는 연못도 존재한다.

– 출처 : 양구올구양

국토정중앙천문대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는 우리나라의 중심에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반도 정중앙 부근에 천문대를 건설하여 2007년 개관했다. 

한반도의 중심에서 넓은 하늘을 볼 수 있는 기회만으로도 재미있는 경험이자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조금 더 전문적으로 별자리와 행성을 알아보고 자세히 감상하고 공부해보고 싶다면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천문대 내의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별을 직접 관찰하는 것 말고도 천문대를 관람하며 자세한 설명을 듣는 것도 가능하다. 

– 출처 : 양구올구양

DMZ 펀치볼 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은 국토정중앙 최북단이라는 상징성과 전쟁과 평화에 관련된 테마를 중심으로 산림문화·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73.22km의 숲길로서, 평화의 숲길, 오유밭길, 만대벌판길, 먼멧재길 등 4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DMZ펀치볼둘레길’은 길을 통해 자연, 문화, 마을, 사람들을 만나면서 전쟁의 흔적을 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조성되었다. 

지척에 휴전선이 있는 민통선 이북지역으로 을지전망대, 제4땅굴, 전쟁기념관, 해병대전적지 등 안보관광을 겸할 수 있다. 

– 출처 : 양구올구양

박수근미술관

박수근은 양구의 한 가난한 집 장남으로 태어나 풍족하지 못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박수근 화가의 가치와는 달리 그는 가난한 집안 환경 때문에 미술교육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 

박수근 선생은 이름 없고 가난한 서민의 삶을 소재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리고자 일생을 바친 화가이다. 

미술관 내 박수근 묘소로 가는 길을 걷다 보면 박수근 파빌리온과 현대미술관에서는 미술 소장품과 다양한 주제로 기획전이 개최되며 박수근 선생의 작품 이외의 특별전도 감상할 수 있다.

– 출처 : 양구올구양

양구수목원

양구 수목원은 도내 6번째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되어 1000여 종의 나무와 식물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양구군 대암산 자락에 위치한 양구 수목원은 2004년 생태식물원 조성을 시작으로 DMZ야생동물생태관, DMZ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그리고 DMZ무장애나눔길과 생태 탐방로가 한군데 어우러진 자연중심의 수목원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된 해발 450M 자락에서 자연 생태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 출처 : 양구올구양

팔랑민속관

양구지역은 전통 민속문화를 전승ㆍ보전하고 산간 민속마을의 문화자료를 수집ㆍ전시하기 위해 팔랑리 마을에 1998년 12월 팔랑민속관이 건립ㆍ개관되었다.

이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산간 민속문화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 출처 : 양구올구양

양구백자박물관

양구는 고려 시대부터 도자기 생산지로서 주목을 받았다. 양구 일대 도요지 조사 결과 약 40개의 가마터가 확인되었고 그중 약 7개 지역에서 백자를 제작할 때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원료를 확인하였다. 

양구 백자의 600년 역사를 보여주는 백자박물관에는 조선백자의 마지막 꽃인 청화백자를 중심으로 양구 백토가 빚어낸 조선백자의 고고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 출처 : 양구올구양

을지전망대

을지전망대는 양구 동북방 27㎞, 군사분계선으로부터 약 1㎞ 남쪽지점 해안분지를 이루고 있는 가칠봉의 능선에 위치하고 있다.

이 전망대는 높이 10m, 건평 98평의 2층 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 완공이후 군부대의 허가를 받아 출입하던 것을 1998.02부터 관광객들이 당일 출입하게 되었다.

– 출처 : 양구올구양

인기글

최신글

양구 가볼만한 곳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Sharing is caring!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