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독일마을 | 다랭이마을 | 금산

남해 가볼만한 곳

남해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남해는 시원하고 상쾌한 바다내음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남해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남해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Contents

남해 가볼만한 곳 – 남해

독일마을

남해 가볼만한 곳 1번째는 독일마을입니다. 남해독일마을은 보물섬 남해 속에 둥지를 튼 작은 독일로 독일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독일마을은 1960년ㆍ70년대(1963~1977) 머나먼 이국땅 독일 탄광과 병원으로 가서 생활하면서 조국 근대화를 이끌어 낸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고국 정착을 위해 그들이 살아온 독일을 따뜻한 대한민국의 남쪽 보물섬에서 느끼며 살 수 있도록 조성한 그리움의 종착역 같은 곳이다.

독일마을 일대는 특색있는 가게와 카페가 즐비하다. 독일식 수제맥주 브루어리 투어가 가능한 양조장이 있으며 독일식 튀김족발인 슈바인 학센과 독일식 돈가스인 슈니첼 등 다양한 독일식 음식을 독일맥주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카페도 많다.

– 출처 : 남해문화관광

다랭이마을

남해 가볼만한 곳 2번째는 다랭이마을입니다.

다랭이마을에는 45도 경사 비탈에 108개 층층 계단 680여 개의 다랭이 논이 펼쳐져 있다. 이 ‘다랑이’는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계단식의 좁고 긴 논배미란 뜻인데 ‘어서 오시다’라는 구수한 남해 사투리로는 ‘다랭이’라고 부른다.

이 다랭이논은 2005년 1월 3일 국가 명승 제15호로 지정되었다. 바다에서 시작된 좁고 긴 논들은 계단처럼 이어져 있고, 남해 최고의 산행길로 사랑받는 응봉산과 설흘산을 향하고 있다.

다랭이마을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이 빚어낸 가치로 빛이 나는 곳으로 남해 여행의 백미가 되는 곳이다.

– 출처 : 남해문화관광

금산과 보리암

남해 가볼만한 곳 3번째는 금산과 보리암입니다.

금산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빌고 빈 간절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소원을 이뤄주는 영세불망의 명산이라는 의미로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의 ‘금산’으로 거듭났다.

금산에는 살아있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관세음보살을 모시는 사찰인 보리암이 있다. 예부터 보리암은 한 가지 소원만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그래서일까. 보리암에는 사시사철 간절한 걸음, 걸음이 머문다.

– 출처 : 남해문화관광

상주은모래비치

상주은모래비치는 고운 모래가 펼쳐진 드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사시사철 언제 가더라도 아름다운 은빛 해변이다.

남해읍에서 남쪽으로 21㎞ 떨어진 이곳은 맨발로 닿는 모래의 감촉이 좋은 곳아 해마다 여름이면 100만에 달하는 여행객들이 찾는 이곳은2㎞에 이르는 반달형 백사장 경사도 완만한 데다 수온도 높아 가족들의 피서지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긴 전통의 야채핫도그도 반갑고, 곳곳의 귀촌인들이 빚어낸 감각적인 감성 카페도 인스타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오랜 시간 상주를 지켜온 주민들이 운영하는 식당들도 반갑다.

– 출처 : 남해문화관광

남해대교와 충렬사

남해대교는 길이 660m, 높이 80m의 아름다운 현수교로 1973년 개통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 있다.

봄이면 하늘이 보이지 않는 벚꽃의 터널이 장관이다. 벚꽃터널을 지나 노량마을로 내려오면 충무공 이순신이 관음포에서 전사한 후 시신을 잠시 모셨던 충렬사와 바로 앞 바다에 떠 있는 실물 크기의 거북선이 있다.

남해충렬사의 가장 큰 특징은 이순신 장군이 3개월간 묻혔던 자리에 아직도 가묘가 남아 있다는 점이다.

– 출처 : 파주문화관광

원예예술촌

‘한국손바닥정원 연구회’를 주축으로 모인 20명의 원예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각자의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해 이룬 아름다운 정원 마을이다.

원예(園藝)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계절마다 정원마다 다양한 화초를 비롯한 채소, 과일까지 각양각색의 모양과 형태로 예술적으로 빚어놓은 이곳 원예예술촌은 여러 나라의 정원을 살펴보는 재미로 눈이 즐겁다.

독일과 스페인, 스위스 등 유럽 여러 나라의 분위기를 풍기는 예쁜 집들과 작지만 아기자기한 각 나라 정원들이 어우러진 원예예술촌은 산책 삼아 천천히 걸으면서 다양한 풍경을 즐기기에 딱 좋은 정원마을이다.

– 출처 : 남해문화관광

물미해안전망대

물미해안전망대는 자유로운 여행객들의 또 다른 벙커로 인기만점이다. 남해바다를 밝히는 등대 콘셉트로 지어진 이곳은 360도 조망이 가능한 원통형으로 ‘하늘 위에 떠 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1층에는 다양한 품목을 살 수 있는 남해군 특산품 판매장, 2층에는 베이커리 카페와 옥상전망대로 꾸며져 있다.

이곳의 인기 있는 액티비티는 단연 ‘스카이워크’로 관광객들은 와이어 줄에 의지해 유리 바닥 위를 걷고 일순간 공중 점프를 하는 것으로 짜릿한 인생 사진을 얻고, 추억을 가져간다.

– 출처 : 남해문화관광

바람흔적미술관

바람을 주제로 키다리 아저씨보다 더 큰 키의 바람개비를 세운 설치미술가 최영호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평면 공간, 입체 공간, 조각공원으로 구성된 바람흔적미술관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다.

놀랍게도 무인으로 운영되며 입장료와 대관료가 무료다. 누구나 자유롭게 대관하여 전시회를 열 수 있는 곳이며, 전시되고 있는 작품의 구입을 원할 경우 전시실에 적혀 있는 작가의 연락처를 통해 직접 거래를 하면 된다.

바람 부는 날 일제히 돌아가는 바람개비들은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 출처 : 남해문화관광

양모리학교

양모리학교는 총 3만 3000㎡부지에 2013년 4월, 문을 열었다. 설천면 설천로 775번길 256-17 위치에 자리한 양모리 학교는 ‘동물복지’에 관심이 많은 마태용 씨가 운영하는 소박한 규모의 체험목장이다.

이곳 양모리 학교에 가면 입장료 외에 별도의 체험비 없이 깡통 기차 타기가 가능하다. 또 시기와 때가 맞을 경우 아기 염소 우유 먹이기 체험, 털 깎기 체험, 젖 짜기 체험과 양몰이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양뿐만 아니라 당나귀와 조랑말도 같이 볼 수 있는 데다 5세 미만은 입장료가 무료다 보니 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 출처 : 남해문화관광

이순신 순국공원

이순신 순국공원은 거북선 모양의 이순신영상관을 중심으로 두고 좌우로 호국광장과 관음포 광장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나뉜다.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판옥선 공원, 거북선 공원, 학인진 공원 등 이순신인물체험공원이 있어 아이들이 놀이하며 역사를 알아갈 수 있도록 꾸며두었다.

– 출처 : 남해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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