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도담삼봉 | 고수동굴 | 구인사

단양 가볼만한 곳

단양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단양은 수려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관광지인데요. 단양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단양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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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볼만한 곳 – 단양

도담삼봉

단양 가볼만한 곳 1번째는 도담삼봉입니다. 도담삼봉은 남한강의 맑고 푸른물이 흐르는 그 한가운데 솟은 세 개의 봉우리로 단양 8경 중 하나입니다.

도담삼봉은 당당한 풍채가 돋보이는 남편봉을 중심으로 아담한 모양새의 처봉과 첩봉이 양옆을 지키고 있는데 특히, 남편봉은 삼도정이라고 불리는 육각정자를 멋들어지게 쓰고 있어 더욱 그윽한 운치를 자아낸다.

때로는 어느 시인의 주옥같은 시 구절이 되어주고, 때로는 팔도를 유람하는 묵객들의 그림이 되어 주기도하며, 마음의 여유를 잃은 사람들에게는 아름다운 쉼표로 남는 도담삼봉이다.

–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고수동굴

단양 가볼만한 곳 2번째는 고수동굴입니다.

고수동굴은 대부분이 석회석 지질로 이루어진 단양의 지하 깊숙한 곳에는 인간의 손이 미처 닿지 않은 미지의 석회동굴들이 수십 개씩 자리하고 있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된 고수동굴은 길이 1,700m에 이르는 자연동굴로 동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힌다.

둥그렇게 입을 벌리고 있는 동굴의 깊은 속내를 들여다보니 산속에서부터 잔잔히 스며드는 빗물과 공기가 맞닿아 이루어진 예사롭지 않은 모양의 종유석과 석순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구인사

단양 가볼만한 곳 3번째는 구인사입니다.

구인사는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산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웅장한기와행렬이 강한 첫인상을 남긴다. 현재 경내에는 대법당을 비롯하여 삼보당, 설선당, 총무원, 인광당, 장문실, 향적당, 도향당 등 50여 동의 건물들이 가득 채우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천태종의 유명한 스님들의 초상화를 모시고 있는 조사전은 사찰 내에서도 전망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기와한 장, 창문살 하나에도 금빛으로 덧칠되어 있어 구인사의 위용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물이다.

–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수양개 선사유적지로 알려진 적성면 애곡리 일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만학천봉전망대와 짚와이어 등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만학천봉전망대는 원형으로 만들어져 소백산과 금수산, 월악산 등 백두대간 명산들을 동서남북 사면으로 감상할 수 있고, 남한강 수면 위 80m 높이에 전망대 맞은편 남한강을 향해 삼지창 모양으로 삐져나와 있는 하늘길에 올라서면 남한강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함을 경험할 수 있다.

전망대 밑에는 줄을 타고 산을 미끄러지듯 활강하는 ‘짚와이어’시설이 있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이름난 금수산 지맥과 남한강 호반을 배경으로 만학천봉 출발지에서 활강하듯 980m 구간을 내려가도록 코스가 꾸며져 있으며, 스피드와 스릴 뿐만 아니라 사계절 서로 다른 천혜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수양개 빛터널

단양 수양개터널이 새로운 테마파크인 ‘수양개빛터널’로 새 단장되었다.

터널 내부는 빛이 차단되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고품격 음향과 시뮬레이션 영상, 조명, 4D 어트랙션 등이 합쳐진 새로운 개념의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지며 터널 외부 공간에는 5만송이 LED꽃 등의 일루미네이션으로 꾸며진다.

–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온달관광지

이곳은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떡 벌어진 풍채를 자랑하는 드라마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세트장에서 850m를 걸어 오르면 온달산성에 이르게 된다. 972m의 온달산성은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했던 전적지이기도 하지만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인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소백산

소백산은 한반도 중심에 우뚝 솟은 백두대간의 장대함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민족의 명산으로 형제봉을 시작으로 남쪽 산맥을 따라 신선봉,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형제봉 등을 아우르는 온화함이 엿보이는 산이다.

봄이면 새색시 얼굴처럼 발그레한 철쭉으로 홍조를 띠다가 여름에는 푸른 머리를 바람으로 시원하게 빗어넘기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비단옷을 곱게 차려입는가 싶더니 겨울이면 온 산을 하얀 눈으로 덮어버리고 시침 뚝 떼며 도도한 자태를 뽐낸다.

–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다리안관광지

다리안관광지는 각종 편의시설들이 조성되어 있어 등산과 휴양 그리고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곳으로 입구에서부터 세심한 정성이 엿보이는 아기자기한 풍경으로 방문객을 반긴다.

나무들이 토해내는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며 길을 오르다 보면 계곡을 끼고서 경치 좋은 곳마다 아늑하게 자리를 잡은 원두막들이 눈에 띈다. 여름 휴가철이 돌아오면 이곳은 더위를 피해 느긋한 휴식을 즐기려고 찾아 온 사람들로 더욱 북적인다.

–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천동동굴

천동동굴은 생성년도 약 4억 5천만년의 연륜과 함께 여성적이고 섬세한 자연의 극치를 체험할 수 있으며 길이 470m의 천연 석회동굴로서 지방기념물 제 19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입구가 협소하여 20m 정도를 기어 들어가야 하는데 석주와 쏟아질 듯이 박힌 아기자기한 종유석들은 장대하지는 않으나 매우 정교하고 섬세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소선암자연휴양림

짜증 나는 교통체증, 꽉 막힌 빌딩 숲 사이에서 시달리는 도시민이라면 나무들이 토해내는 상쾌한 공기가 시들어진 몸을 생기로 북돋아 주고, 오로지 자연의 힘으로만 이루어진 고운 풍경이 잔뜩 찌푸린 마음을 달래는 휴양림에서 마음껏 쉬어 가보자.

특히, 맑고 깨끗한 계곡의 품 속에 자리한 소선암 자연휴양림은 교통의 접근성이 좋고, 경치가 좋기로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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