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죽녹원 | 메타세콰이어길 | 관방제림

담양 가볼만한 곳

담양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담양은 천년의 역사와 자연이 살아숨쉬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인데요. 담양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담양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Contents

담양 가볼만한 곳 – 담양

죽녹원

담얌 가볼만한 곳 1번째는 죽녹원입니다. 담양군에서 조성한 담양읍 향교리의 죽녹원은 죽림욕장으로 인기 입니다.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 죽녹원이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 있던 몸을 풀고 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 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준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노라면 어느 순간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 한가운데에 서 있는 자신이 보이고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하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竹露茶)가 자생하고 있다.

– 출처 : 담양군청

메타세콰이어 길

담양 가볼만한 곳 2번째는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대나무숲 외에도 메타세쿼이아라는 가로수가 심어져 있어서 이국적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멀리서 보면 옹기종기 줄을 서서 모여 앉은 요정들 같기도 하고 장난감 나라의 꼬마열차 같기도 하다.

길 가운데에서 쳐다보면 영락없는 영국 근위병들이 사열하는 모습이다. 질서정연하게 사열하면서 외지인들에게 손을 흔들어준다.
 
이 길을 가다 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만다. 초록빛 동굴을 통과하다 보면 이곳을 왜 ‘꿈의 드라이브코스’라 부르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무려 8.5 k m에 이르는 국도변 양쪽에 자리 잡은 10~20m에 이르는 아름드리나무들이 저마다 짙푸른 가지를 뻗치고 있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묶어둔다.

– 출처 : 담양군청

관방제림

담양 가볼만한 곳 3번째는 관방제림입니다.

이 숲은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음나무, 개서어나무, 곰의말채나무, 벚나무 및 은단풍 등 여러 가지 낙엽성 활엽수들로 이루어졌으며, 나무의 크기도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가 1m 정도의 것부터 5.3m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하다. 나무의 수령은 최고 300년이 된다.

관방제림(官防堤林)은 조선 인조 26년(1648) 당시의 부사 성이성(府使 成以性)이 수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였다.

그 후 철종 5년(1854)에는 부사 황종림(府使 黃鍾林)이 다시 이 제방을 축조하면서 그 위에 숲을 조성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 출처 : 담양군청

소쇄원

소쇄원은 양산보(梁山甫, 1503∼1557)가 은사인 정암 조광조(趙光祖, 1482∼1519)가 기묘사화로 능주로 유배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자 출세에의 뜻을 버리고 자연 속에서 숨어 살기 위하여 꾸민 별서정원(別墅庭園)이다.

당시에 이곳에 심어진 식물은 국내 종으로 소나무, 대나무, 버들, 단풍, 등나무, 창포, 순채 등 7종이고 중국 종으로 매화, 은행, 복숭아, 오동, 벽오동, 장미, 동백, 치자, 대나무, 사계, 국화, 파초 등 13종 그리고 일본산의 철쭉, 인도산의 연꽃 등 모두 22종에 이르고 있다.

– 출처 : 담양군청

금성산성

금성산성은 고려시대에 쌓은 것으로 전해오는데 산성의 둘레가 7,345m이고 성 안에는 곡식 2만 3천 석이 해마다 비축되었다 한다.

특이한 점은 금성산성밖에는 높은 산이 없어 성문 안을 전혀 엿볼 수 없는 형세를 잘 살펴서 지은 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북의 성문과 성벽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다.

일단 산성 안으로 들어가면 아직도 곳곳에 우물이나 절구통 같은 유물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산성의 동문 밖은 전라북도 순창군의 강천사 등 관광명소와 바로 연결되는 길이 있어서 관광코스나 호반유원지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 출처 : 담양군청

가마골용소

담양군 용면 용연리 소재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사방 4km 주변을 가마골이라고 부르는데, 여러개의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영산강의 시원으로 유명한 용소가 있고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관광객을 위한 각종 볼거리, 편의시설, 운동시설, 등산로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 출처 : 담양군청

한국대나무박물관

전국 유일의 죽제품 주산지로서 보존, 전시, 시연, 판매 등 종합기능을 수행할 공간을 갖추어 대나무공예문화 전통 계승과 대나무공예 진흥의 계기를 마련하여 도시 근교의 이점을 살린 관광 자원을 조성해가고 있습니다.

– 출처 : 담양군청

대담미술관

대담미술관은 ‘함께 느껴요 Eco Life’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적 혜택에 소외받은 지역작가들에게 국제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특색을 띤 독자성 있는 작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고 있다.

자연, 사람, 문화,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적 감동과 문화적 공간이 피어나는 담양을 대표하는 명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출처 : 담양군청

담양호

담양호를 중심으로 추월산 국민관광단지와 가마골 청소년야영장, 금성산성 등이 감싸고 있어 담양 제1의 관광지이다.

또한 산허리를 뚫은 터널을 통하는 신간호반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어 주변 모두가 도시민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다.

– 출처 : 담양군청

대나무골 테마공원

울창한 대나무숲에 삼면이 둘러싸여 있는 대나무골 테마공원은 대나무숲길, 소나무숲길, 잔디운동장, 대나무갤러리, 전설의 고향 세트장, 바람개비언덕, 정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화 청풍명월, 드라마 각시탈, 여름향기, 전설의 고향 등 그 외 많은 영화와 CF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출처 : 담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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