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동피랑 벽화마을 | 욕지도

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통영은 한려수도 위에 떠 있는 빛나고 아름다운 섬들과 남해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입니다. 여행 명소들이 붙어 있어서 짧은 동선으로 여행하기 좋은 곳인데요. 통영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Contents

통영 가볼만한 곳 –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가볼만한 곳 1번째는 동피랑 벽화마을입니다.

통영시 태평동과 동호동 경계언덕에 자리 잡은 한국의 몽마르트르 언덕이라 불리는 자그마한 마을 동피랑은 통영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그대로 녹아 있는 달동네이다.

강구안의 언덕배기에 위치하고 있기에 비탈진 골목마다 작은 집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는 곳이지만, 서울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곳에서는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벽화들이 마을 입구에서부터 먼저 사람을 맞이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낙후지역, 달동네로 인식되던 동피랑이 통영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골목으로 소개되어 이제 동피랑 벽화 마을은 이색 명소가 되어 해양관광지 통영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더욱 불러 모으고 있다.

– 출처 : 통영관광포털

욕지도

통영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욕지도입니다.

욕지도는 통영시 욕지면에 위치한 섬으로 예전에는 녹도라고도 불리었다. 두미도, 상노대도, 하노대도, 우도, 연화도 등 9개의 유인도와 30개의 무인도가 있는 욕지면의 주도이다.

낭만과 함께 숨쉬는 환상의 섬 욕지도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다.
욕지도 선착장에서 내려 동촌에서 자부마을 해안도로 위쪽 욕지면 동항리 108-1번지 일대의 모밀잣나밤나무 숲은 상록활엽교목으로 사시사철 관람이 가능한 곳이다.

이곳의 입장료는 없으며 자부마을 주변에 100여그루의 메밀잣밤나무의 숲이 울창하여 이곳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 출처 : 통영관광포털

미륵산

통영 가볼만한 곳 3번째는 미륵산입니다.

통영시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산인 미륵산은 해발 461m로 100대 명산 중에 하나이다. 미륵산을 용화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과 바위굴, 고찰과 약수 등 명산으로서의 덕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특히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다.

통영시 봉평동에 위치해 있으며 여러 가지의 등산로가 있어 연인들과의 데이트 또는 노후의 부부가 오순도순 담소를 나누며 등산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신성한 공기를 맞아 건강이 한층 더 튼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도시 생활도 쌓였던 피로를 한꺼번에 회복 할 수 있다.

– 출처 : 통영관광포털

이순신공원

이순신공원은 경남 통영시 정량동에 위치하고 있다. 성웅이순신장군의 청동으로 만든, 높이 17.3m의 동상이 한산도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며 숲으로 가는 산책길과 바다로 내려가는 오솔길 나무 숲 사이로 바라다보는 바다의 풍광은 신선이요 절경이다.

옛날 임진왜란 당시에 왜적소탕에 큰 역할을 했던 천자총통이 바다를 바라보며 서있고, 바다를 향해 손짓하고 있는 이순신동상의 모습도 매우 인상적이다. 거북선의 조각과 토피어리 등 볼 거리가 많고 한적하다.

나지막한 산책로와 목재데크로 아름답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자연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출처 : 통영관광포털

디피랑

디피랑은 남망산공원 산책로1.5km를 따라 구간별로 디지털 미디어 장치를 설치하여 15개의 테마를 가진 빛의 공간을 첨단 실감미디어 기술로 구현한 곳이다.

이용 시간은 19:00~24:00이며 이용 요금은 성인(만19세이상)은 15,000원, 청소년(만13세~만18세)은 12,000원, 어린이(만6세~만12세)는 10,000원이다.

– 출처 : 통영관광포털

연화도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4킬로미터 바다 위에 위치한 연화도는 통영시 관내 유인도 가운데 제일 먼저 사람이 살기 시작한 섬으로 의미가 깊다.

‘연화도’란 바다에 핀 연꽃이란 뜻인데, 실제로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섬의 모습은 꽃잎이 하나하나 겹겹이 봉오리진 연꽃을 떠올리게 한다.

매끄러운 구석이라곤 없지만 그만큼 풍성한 입체감을 자아낸다. 이 섬에서 용이 대양을 항해 헤엄쳐 나가는 형상인 용머리는 빼어난 절경이다.

– 출처 : 통영관광포털

장사도 해상공원

장사도는 푸른보석 같은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섬이다. 이른 봄 동백꽃이 필 때면 장사도는 온통 붉은 빛으로 섬 전체가 불 타는 듯 장관을 연출한다.

동백터널 길, 미로정원, 허브가든 등 20여개의 코스별 주제정원과 야외공연장, 야외갤러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생꽃 200여종과 1,0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사계절 피고지고, 곳곳의 전망대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동백터널의 산책로를 거닐며 곳곳에 있는 조각상을 만나고 자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다.

– 출처 : 통영관광포털

미래사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연못속 물고기의 평화로움과 연꽃과 야생화들의 아름다운 자태가 있는 이곳 미래사는 미륵산 남쪽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미래사 주위의 편백나무 숲은 전국 사찰 임야로써는 유일한 것으로서 70여 년 전 일본인이 심어 가꾸다가 해방이 되어 돌아가자 미래사에서 매입하여 오늘날의 큰 숲으로 가꾸어 온 것이다.

절 입구에는 석두·효봉의 부도탑과 사리탑비가 있고, 그 아래쪽에 효봉이 만년에 머문 토굴이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13교구 말사이다.

– 출처 : 통영관광포털

서피랑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과 마주보고 있는 서피랑(서쪽의 비탈)이 ‘제2의 동피랑’을 꿈꾸고 있다. 서피랑을 걷다보면 윤이상과함께학교가는길, 서피랑문학동네, 99계단과 음악정원, 보이소 반갑습니데이! 인사거리, 뚝지먼당 98계단, 피아노계단 등 서피랑의 숨은 보물길을 만나게 된다.

서피랑 정상에 위치한 서포루에서는 통제영과 통영의 중심항인 강구안, 맞은편 동피랑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경을 자랑한다. 서포루는 전국 사진작가가 선정한 사진찍기 명소다.

– 출처 : 통영관광포털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세계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어드벤쳐활동 중 하나인 루지를 통영에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탑승자가 스스로 제어하며, 총 1.5km 의 트랙을 내려올 수 있도록 고안된 바퀴 달린 중력놀이기구입니다.

미륵산 정상까지 운행하는 통영케이블카 바로 아래에 자리하고 있으며,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와 주변의 섬들까지도 내려다 보이는 멋진 풍경을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글

최신글

통영 가볼만한 곳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Sharing is caring!